사프디 형제가 추가로 더 가져간 크라이테리언 타이틀 & Top 10으로 추린 최고의 영화들
(그 외에 더 가져갔다는 블루레이 타이틀...;;; 젊음을 만땅 누리시는 사프디 형제 감독님...ㅋㅋㅋ)
14. 드레스드 투 킬 (1980) -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
15. 이지 라이더 (1969) - 데니스 호퍼 감독
16. 잃어버린 전주곡 (1970) - 밥 라펠슨 감독
17. 헤드 (1968) - 밥 라펠슨 감독
18. 드라이브, 히 세드 (1970) - 잭 니콜슨 감독
19. 세이프 플레이스 (1971) - 헨리 자그롬 감독
20. 마지막 영화관 (1971) -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
21. 마빈 가든스의 왕 (1972) - 밥 라펠슨 감독
22. 하숙인 (1927) -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
23. 고지라 (1954) - 혼다 이시로 감독
24. 12명의 성난 사람들 - 시드니 루멧 감독
25. 수치스러운 기억 (1976) - 펠리페 카잘 감독
26. 데이빗 린치: 아트 라이프 (2016) - 존 구옌 감독
27. 스캐너스 (1981) - 데이빗 크로넨버그 가독
28. 인형의 골짜기를 넘어서 (1970) - 러스 메이어 감독
29. 자크 타티 감독 박스셋
30. 가늘고 푸른 선 (1986) - 에롤 모리스 감독
31. 동경 방랑자 - 스즈키 세이준 감독
32.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 - 코엔 형제 감독
33. 썸씽 와일드 (1986) - 조너선 드미 감독
34. 찬스 (1979) - 할 애슈비 감독
35. 숏 컷 - 로버트 알트만 감독
36. 에디 코일의 친구들 (1974) - 피터 예이츠 감독
37. 시드와 낸시 (1986) - 알렉스 콕스 감독
38. 이레이저 헤드 (1977) - 데이빗 린치 감독
39. 황무지 (1973) - 테렌스 맬릭 감독
40. Chafed Elbows (1966), <no more excuses>(1968)- 로버트 다우니 시니어 감독
41. 똑바로 살아라 - 스파이크 리 감독
42. 개같은 내 인생 (1985) - 라세 할스트롬 감독
43. 오징어와 고래 (2005) - 노아 바움백 감독
44. 현명한 피 (1979) - 존 휴스턴 감독
45. Beware of a Holy Whore (1971) -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 감독
46. 새장 속의 광대 (1978) - 에두아르도 몰리나로 감독
47. 애정의 쌀 (1949) - 주세페 드 산티스 감독
48. 피싱 위드 존 (1992) - 존 루리 감독
49.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 스탠리 큐브릭 감독
50. 아키 카우리스마키 감독 박스셋
51. 집행자 (1963) - 루이스 가르시아 베를란가 감독
(본인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크라이테리언 타이틀 Top 10 리스트)
10. 맥베스 - 로만 폴란스키 감독
9. 후프 드림스 - 스티브 제임스 감독
8. 내슈빌 - 로버트 알트만 감독
7. 크럼 (1994) - 테리 즈위고프 감독
6. 사형수 탈출하다 - 로베르 브레송 감독
공동 5위. <윌로 씨의 휴가> - 자크 타티 감독, <Fishing with john> - 존 루리 감독
4. 400번의 구타 - 프랑수아 트뤼포 감독
공동 3위. <진실의 순간> - 프란체스코 로시 감독, <클로즈-업> -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공동 2위. 존 카사베츠 감독의 <그림자들><얼굴들><영향 아래 있는 여자><차이니즈 부키의 죽음><오프닝 나이트>
No.1. <자전거 도둑> - 비토리오 데 시카 감독
"성배이자 궁극의 영화제작 성서와도 같은 작품이다.. 순수 감정적 전류가 완전히 절제되어있다고 느껴진 반면, 아버지와 아들의
역학관계와 시도들 그리고 실제 로케이션의 사용을 극대화해내고 있다."
10 Comments
아마 올해 아리 애스터 감독과 함께 다시 한번 방문했을 때 가져간 타이틀과 합쳐서 저 정도
수량이 나온 것 같습니다^^ https://www.reddit.com/r/criterion/comments/eqz9n6/the_safdie_brothers_and_ari_aster_did_a_visit/
이제 곧 (뜨거운 화제작 기준으로 굿타임부터 시작해서) 세번째 영화 준비중이신 라이징 블루칩이시고 영화도 많이 보시며
영감과 활력소를 얻으셔야 될테니 어쩌다가 타이틀 클로젯 픽 1위가 되신 듯한...ㅋㅋㅋ^^
수량이 나온 것 같습니다^^ https://www.reddit.com/r/criterion/comments/eqz9n6/the_safdie_brothers_and_ari_aster_did_a_visit/
이제 곧 (뜨거운 화제작 기준으로 굿타임부터 시작해서) 세번째 영화 준비중이신 라이징 블루칩이시고 영화도 많이 보시며
영감과 활력소를 얻으셔야 될테니 어쩌다가 타이틀 클로젯 픽 1위가 되신 듯한...ㅋㅋㅋ^^
큐브릭 감독 영화는 일단 본 편수들로만 치자면 서사적으로 과대평가된 측면이
크다고 생각해서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하이스트 스릴러 <킬링>가 한편의
구수하고 흡입력이 막강한 전지적 시점의 소설 한권 읽는 재미가 대단해서 좋았습니다. 엄청 몰입하다가
엄청 황당하고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도 있었지만요..;; 어쨌든 그것빼고는 마력은 확실히 강렬합니다.)
맬릭 영화는 현학적인 영상과 독백들 때문에 영 볼 엄두나 삘이 안 나다가
데뷔작 <황무지>만 봤는데 일단 이 작품은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경찰들은 물론이고 오랜 고독함한테까지 쫒기는 듯한
젊은 마틴 쉰의 호연도 매우 좋았고요~
나머지 언급해주신 영화들은 크럼 빼고 전부 다 처음 들은 영화인데 한글번역 기원작 리스트가
또 한번 추가됨으로 덜컥거리게 된 바입니다^^
크다고 생각해서 저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하이스트 스릴러 <킬링>가 한편의
구수하고 흡입력이 막강한 전지적 시점의 소설 한권 읽는 재미가 대단해서 좋았습니다. 엄청 몰입하다가
엄청 황당하고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장면도 있었지만요..;; 어쨌든 그것빼고는 마력은 확실히 강렬합니다.)
맬릭 영화는 현학적인 영상과 독백들 때문에 영 볼 엄두나 삘이 안 나다가
데뷔작 <황무지>만 봤는데 일단 이 작품은 마음에 들었네요..ㅎㅎ 경찰들은 물론이고 오랜 고독함한테까지 쫒기는 듯한
젊은 마틴 쉰의 호연도 매우 좋았고요~
나머지 언급해주신 영화들은 크럼 빼고 전부 다 처음 들은 영화인데 한글번역 기원작 리스트가
또 한번 추가됨으로 덜컥거리게 된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