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노예 - 'Lady D'Arbanville'

영화이야기

사랑의 노예 - 'Lady D'Arbanv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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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랑의 노예 (Hounds of Love, 2016)"에 삽입되었던 노래 몇 곡 올려봅니다.

노래 자체도 좋지만 끔찍한 영화 내용과 대비가 되어 더 인상적이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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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 D'Arbanville by Cat Stev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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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s in White Satin by The Moody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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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osphere by Joy Di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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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36 GuyPearce  

하~아~알~님은 끔찍한 걸 좋아하신단 말이야~
21 前中後  
하아알님은 저랑 다르신 듯 전 끔찍한 걸 시러합니다
34 HAL12  
저도 끔찍한건 별로에요~
무서운걸 좋아합니다~
34 HAL12  
이건 끔찍이 아니라 기괴아닌가요?
핑크 플라멩고에서 개똥 주워먹던 사람 생각나네요...
36 GuyPearce  
제목을 보시면 Your Makeup Is 'Terrible'이잖아요...
영어도 잘하시는 분이~
34 HAL12  
사전적 의미에 집착하시는군요~
제 영어 지식은 99% 네x버 영어사전 덕입니다~
36 GuyPearce  
본문에 '끔찍하다'라는 표현을 곡 제목에서 'Terrible'로 찾은 것이고...
저 제목을 제가 해석한다면... '네 화장빨 그지 같다' 이렇게 하고 싶군요~
14 Harrum  
세번째 곡이
사운드트랙도 괜찮군요.



'내가 엄마다' 음악도 만든 분이군요.

34 HAL12  
세 번째 곡이 감정이 최고조에 달한 순간에 멋드러지게 흘러나옵니다~
그나저나 한글제목이 '내가 엄마다'인가요? 뭔가 느낌이...-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