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커 슐렌도르프의 바알

영화이야기

폴커 슐렌도르프의 바알

바알과 파스빈더의 닮아있음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봤습니다

1080p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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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6 o지온o  
문외한의 입장에서 보자면 좀 심심한 뮤비(?)로군요.
황량함을 나타낸 것도 아니고..(양쪽에 농작물 엄청남) 이게 바알 신앙 풍요와 유일하게 통하는 점이겠네요.
한국으로 치면 논두렁에서 담배 꼬나물고 그냥 가는 영상 정도.(말하자면 심심함 ^^) 풍요의 난교파티 등은 묘사되지 않았음.
가사의 마지막 부분은 괜찮았지만,
가사 내내 바알이라는 이름과 관련해서 라임을 주려 한 듯 한데
크게 와닿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분들은 완전 문외한인 분들이 아니니 다른 느낌으로 들으실 수도 있겠네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S nonorhc  
전체 영화중 1장을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원작인 브레히트의 희곡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작품입니다 (변증법의 덩어리입니다)
영화도 마찬가지로 어렵기 짝이없습니다
14 Harrum  
영상에 이끌려 찾아보니 양철북 감독이셨군요.
잘 봤습니다.
S nonorhc  
한국에 출간된 브레히트의 원작을 바탕으로
열심히 자막을 만들고 있습니다
14 Harrum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