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로튼 지수 및 평 모음 + 관계자&기자 반응

영화이야기

봉준호 감독 신작 [기생충] 로튼 지수 및 평 모음 + 관계자&기자 반응

M 再會 5 20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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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기생충]을 보면 몸속에 덩쿨손이 들어오는 섬찟한 느낌이 난다


Variety

봉감독이 돌아왔고 제대로 최고의 경지로 돌아왓으며 그는 매우 분노한 톤으로 가차없는 톤으로 말하며 그 타겟 대상은 너무나 적절하고 거대하고 2019년을 대변한다. 이 영화는 씁쓸한 계급간 갈등이 들어간 진드기 지방 덩어리다


데일리 텔레그래프

피부속으로 스며들어와 이빨로 몸을 콱 물어버리는 영화


헐리웃 리포터

전반적으로 몰입도가 높고 완성도가 높으며
2003년 [살인의 추억] 이후 대한민국을 향해 성명을 발표하듯 던지는 가장 성숙한 봉준호 영화


스크린 인터내셔널 

활력 넘치면서 타이트하게 통제된 코미디로서 다시금 정점으로 복귀한 봉 감독의 작품이며 스토리가 철저하게 완성되었고 동시에 아주 한국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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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에서 온 한 영화 제작자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가 너무 좋다. 이 영화가 상을 받을 것 같다. 내가 본 작품 중 테렌스 맬릭의 작품과 봉준호의 영화가 좋았다. 내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봉이 황금종려를 받을 것 같다. 테렌스 말릭은 그랑프리를 받으면 좋겠다"라고 감상을 전했다.


한 프랑스 기자는 "웃기고 무섭고 똑똑하다. 올해 칸의 영화중 베스트 중 하나인 것 같다. 가족 이야기도 좋았다"라며 "사회의 폭력성과 정치적인 것을 다 담고있다. 가난한 사람과 부자 이야기도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프랑스 기자는 "'기생충'은 마스터 피스다. 그의 영화는 재밌으면서도 크리티컬하다. 그의 모든 영화를 봤지만 이번이 단연 최고다"라고 평가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108&aid=0002785088


출처 : 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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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8 패트릭제인  
오, 역시 봉테일! 평이 좋네요. 기다려지는 영화입니다
16 o지온o  
평이 이정도로 좋기도 힘든데
봉감독 최고의 영화가 될 거라니..
1 johndo  
기다려지네요.
S 궁금맨  
너무 평이 좋아서 더욱 더 기다려지네요. ^^
13 리시츠키  
베니티와,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평이 아주 그냥
잘근잘근 리얼판타스틱 촌충같은 구체적이면서 재미있는 멋진 한 줄 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