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콘스탄틴 다시 하고 싶다"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3 프로모션 과정에서 콘스탄틴에 대해 한마디 했다.
"전 언제나 존 콘스탄틴 역을 다시 하고 싶어 했어요. 콘스탄틴의 세계관과 캐릭터 모두 사랑스러워요. 그 세계에서 마음껏 놀고 연기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존 윅 시리즈에서 동명 타이틀 역으로 분하기 한참 전인 2005년에 키아누 리브스는 dc 코믹스/버티고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워너 브라더스 영화 콘스탄틴에서 주연을 맡았다.
레이첼 바이스, 자이먼 혼수, 샤이아 라버프, 틸다 스윈턴, 피터 스토마레가 출연한 이 영화는 당시 프란시스 로렌스가 연출을 하여 1억 달러 예산으로 총 2억 3000만 불을 벌어들였다.
이 영화는 여러 가지 평가를 받았고 현재 로튼 토마토 지수 46%를 기록하고 있다.
몇 년 간 속편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지만 구체화 되지 않았고 현재 cw 채널 tv 시리즈에서 맷 라이언이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1억 불로 2억 3000만 불을 벌어들여 흥행에서는 모호했지만 콘스탄틴은 현재 꽤 많은 수의 컬트 팬을 보유 중이다.
출처 :익스트림 무비
6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