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초월 번역~의연한 의역!

20 박해원 2 391 0 0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S MacCyber  
글 잘 봤습니다. ^^
번역하다보면 나름 좋은 표현이 생각나기도 하지만 그걸 보는 사람들이
이해 또는 양해를 해줄지 의심이 가고, '의역도 싫다. 직역 스타일을 원한다'는
사람들도 많고 해서 결국은 원 대사에 충실하게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하면 물론 대사의 맛은 사라지죠...)

그리고 3류, 4류 영화라 해도 수 천, 수 만의 시나리오를 제치고 영화화가
결정된 것이고 적어도 그 대본을 쓴 사람도 '작가'이기 때문에 적어도
몇 몇 대사는 멋스러운 (또는 돌려 말하는) 표현도 있는데 이런 것은 직역하면
보는 사람이 이해 못 할 가능성이 높아서 '설명식'으로 원대사와는 다르게
번역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ㅎ
20 박해원  
그렇죠ㅋㅋ 저도 열개 안팎으로 작업했는데 항상 그런 딜레마에 시달리곤 해요. 오감을 집중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표현에 힘써야 하는 게 참... 할 때마다 새롭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