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속 매혹적인 그녀들
Lily Cole (The Moth Diaries, 2011)
모델 출신의 큰 키와 영혼이 없는듯한 인형같은 외모로 화면을 가득 채웠던 릴리 콜.
뻣뻣한 표정과 연기가 오히려 영화에 잘 어울렸던...사실 이 배우 말고는 영화에 대한 기억이- -;
Hannah Fierman (SiREN, 2016)
옴니버스 호러 V/H/S의 한 꼭지에서 단독영화로 제작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한나 피어만의 강력한 이미지때문이 아니었을까...
Angela Bettis (May, 2002)
건드리면 부러질것같은 가냘픈 몸과 큰눈으로 표현한 외로움의 절규가 아직까지 잊혀지지않는...
Pollyanna McIntosh (The Woman, 2011)
오프스프링 (Offspring, 2009)에 이어 이름도 없는 '여자'역으로 다시 돌아와 원초적인 본능으로 가득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폴리아나 매킨토시.
실제 외모는 밀라 요보비치를 닮은듯...
Paz de la Huerta (Nurse 3-D, 2013)
저 포스터는 너무 많이 손본 듯하지만 육감적인 몸매와 외모로 인상을 남긴 파즈 데 라 후에르타.
거침없는 화끈한 노출 연기도 인상적이었는데 왠지 실제 성격도 그럴것 같은...
Macarena Gomez (Dagon, 2001)
이 영화가 데뷔작이었던 마카레나 고메즈의 앳된 외모가 특히 기억에 많이 남았었는데 지금은 연기력까지 갖춘 매력적인 중견배우로 왕성하게 활동하기까지...
Ririne Sasano 笹野 鈴々音 (Torihada: The Movie, 2012)
'소름' 드라마와 극장판을 비롯한 괴기물에 주로 등장하는 138cm의 자그마한 배우 사사노 리리네.
작은 체구지만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화면을 씹어먹어버리는 독특한 외모의 소유자. 특수분장이 아니었다는데에 놀라고 이미 유부녀라는데 두번 놀람-0--
실제로 보면 귀여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