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인 더스트 (Hell or High Water, 2016)
'파고'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연상케 하는 메인 테마곡과
많은 컨트리풍 음악도 좋았지만
영화의 기로가 되는... 1시간쯤 돼서 흘러나오는 이 음악이
가사와 장면이 절묘하게 매치되면서
먹먹함이 느껴지더군요.
I'm Not Afraid To Die
by Gillian Welch
Written by Gillian Welch and David Rawlings
ⓒ 1998 Acony Records
Nobody knows what waits ahead
Beyond the earth and sky
Lie-d Lie-d Lie
I'm not afraid to die
And there the work of my own hand
Be broken by and by
Lie-d Lie-d Lie
I'm not afraid to die
Sometimes it finds me fast asleep
And wakes me where I lie
Lie-d Lie-d Lie
I'm not afraid to die
Forget my sins upon the wind
My hobo soul will rise
Lie-d Lie-d Lie
I'm not afraid to die
12 Comments
두세 번쯤 보니까 이 장면이 찡하더라고요.
서슬퍼런 대화가 오고가는 엔딩 씬과 함께요.
서슬퍼런 대화가 오고가는 엔딩 씬과 함께요.
아닌데요... 제가 언제 대선 후보 맥켄지라고...?
텍사스가 공화당 지지층이 많은 보수적인 동네라 했지요. ㅎㅎ
엔딩 크레딧에 'Dedicated to ~~' 이 부분에 고인이 된 맥켄지 두 분 문구가 뜨는데
부모님인 것 같다라고 했죠, 뜬금 가이피어스 님^^
텍사스가 공화당 지지층이 많은 보수적인 동네라 했지요. ㅎㅎ
엔딩 크레딧에 'Dedicated to ~~' 이 부분에 고인이 된 맥켄지 두 분 문구가 뜨는데
부모님인 것 같다라고 했죠, 뜬금 가이피어스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