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오늘의 명대사
"나 싫어..... 도대체 왜 나한테 왜....... 이런법이 어디있어 왜 나한테만 그래 !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결혼해서 평범하게 애 둘 낳고 살고 싶은 욕심이 다인 나한테 왜 !"
유방암에 불임통보 받고 하는 대사인데...
요즘 같은 NO혼 NO산 시대에 다른 의미에서 팍팍 꽂히네요..
사랑하면 찌질해지는 가 봅니다. 찌질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런데 너무 재미있어요 따뜻하고 색다른 로코드라마 좀 과도한 희극적 요소가 많기는 한데 오히려 이런것들이 더 현실 같다는....
"너보다 더 예쁜 생물체는 없어 "
5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