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영화인의 작품, 어떻게 봐야 할까?

영화이야기

논란 속 영화인의 작품, 어떻게 봐야 할까?

재미있는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박유천 외에도 이병헌, 조니뎁, 홍상수 등 사생활 논란이 있던 영화인들의 영화를 어떻게 볼 지 다뤄서 흥미롭게 읽었어요.

전 작품은 작품으로만 봐야 하다라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배우의 이미지는 캐릭터에서 계속 보이긴 하니까... 영화보면서 좀 거슬리긴 하더라고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 퍼오면 안될 거 같아서 기사 일부랑 링크 남길게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들어가서 보시면 될듯.

http://news.maxmovie.com/25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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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S 컷과송  
박유천 정도는 그다지 고민할 정도의 심도깊은 화두가 아니지만, 홍상수로 넘어가면 숙고의 논쟁이 됩니다.
48 RainBow  
박유천 출연 영화는 이번 스캔들 아니었더라도 무관심 모드긴 하네요;;
S 맨발여행  
저는 무엇보다 사람이 어떤가를 중시하기에 안 봅니다. 설경구 공유의 영화도 극장에서 내려오고
물이 다 빠진 뒤에나 슬슬 봅니다. 적어도 개봉 초기에 극장에 돈 내고 가지는 않습니다.
재혼 이후에 설경구 영화는 안 본 게 대부분이네요.
나가수 시즌2 때는 더원이 나온다고 해서 보는 걸 포기했네요.
혹자는 배우가 연기만 잘하면 되지, 가수가 노래만 잘 부르면 되지, 그러지만
저는 그 사람의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됨됨이가 별로이면 사람으로 치지도 않습니다.
26 D295  
확실히 신경이 거슬리긴 하는 것 같습니다. 몰랐다면 모를까..
34 HAL12  
직접적으로 이미지가 투영되는 배우와 감독은 또 다른것 같네요.
미성년 성추행 혐의의 로만 폴란스키 영화는 아직도 최고의 영화중 하나고
신작들도 보게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