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린 결말의 명작 호러 15편 (스포일러 주의)

영화이야기

뒤틀린 결말의 명작 호러 15편 (스포일러 주의)

 

The 15 Best Horror Movie Twist Endings - from Taste of Cinema 

영화 결말에 대힌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뒤로가기를~

 

 

 

 

 

 

15. 클로버필드 10번지 (10 Cloverfield Lane,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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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이런식으로 속편을 만든다면 끊임없이제작이 가능할지도...

 

 

 

 

14. 오펀: 천사의 비밀 (Orphan,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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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 넘어도 저런 동안이라니 여성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13. 쏘우 (Saw,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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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의 신선한 반전은 유통기한이 너무 짧았습니다 

 

 


12. 스크림 (Scream,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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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 크레이븐 영감님이 그리워집니다 

 

 


11. 미스트 (The Mist,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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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아줌마가 가장 짜증났지만 초반 도움을 청하다 혼자 아들 구하러 나갔다가 후반에 살아남아
망연자실한 주인공을 바라보던 아줌마의 불편한 눈빛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10. 오퍼나지 - 비밀의 계단 (The Orphanage,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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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보다는 슬픈 결말이... 

 

 

 


9. 영혼의 카니발 (Carnival of Souls,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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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 센스 이 전에 이 영화가 있었습니다~!

 

 

 

 

 

8. 샤이닝 (The Shining,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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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셜리 듀발의 얼굴이 제일 무서웠어요

 

 

 

 

 

7. 엔젤 하트 (Angel Heart,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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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크 루크가 받은 충격은 올드 보이 최민식의 그것과 막상막하일듯한 생각이 듭니다

 

 

 

 

 

6. 칼리가리 박사의 밀실 (Das Cabinet Des Dr. Caligari,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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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만 봐도 신경쇠약에 걸릴것만같은 표현주의의 걸작

 

 

 

 

 

5. 슬리퍼웨이 캠프 (Sleepaway Camp,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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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자애가 범인이예요! 게다가 여자도 아니예요!"
요즘 만들어졌다면 동성애자인권운동단체의 욕을 바가지로 먹었을 영화였지요

 

 

 

 

 

 

4.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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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때문에 영화의 완성도가 평가절하된 명작 호러

 

 

 

 

 

3. 위커 맨 (The Wicker Man,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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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희망도 없는 누군가의 파라다이스

 

 

 

 

 

2. 디아볼릭 (Les Diaboliques,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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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역시 무서운 존재입니다

 

 

 

 

 

1. 싸이코 (Psycho,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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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팔요없는 영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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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41 나무꾼선배  
다행이 대부분 본 영화라 스포는...
저는 뭐니뭐니해도 히치콕의 사이코네요.
28 악바리의웃음  
히치콕의 새도 스릴러로는 괜찮을 성 싶습니다.
41 나무꾼선배  
새에 출연한 티피 헤드런이라는 여배우의 딸이 멜라니 그리피스 입니다.
28 악바리의웃음  
어허 소녀 생각납니다. 귀엽게 생겼죠~~ 멜라니 그리피스는 지금 거의 환갑 가까워 올텐데...
41 나무꾼선배  
그땐 소녀 였었는데요. 세월이...
28 악바리의웃음  
멜라니 그리피스 만 59세로 나오는 군요. ㅎㅎ 세월엔 장사 없죠 ㅎ
41 나무꾼선배  
그쯤 됐겠네요. 80년대 스타니...
34 HAL12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여주 다코타 존슨이 돈 존슨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죠~
41 나무꾼선배  
오우 거기까지...
28 악바리의웃음  
식스센스가 호러로 분류 되나요? 그냥 스릴러 라고 보는편이...
여튼 영화는 재밌게 봤습니다.
34 HAL12  
귀신이 주인공인데 호러에 넣어주세요~
28 악바리의웃음  
ㅎㅎㅎ그럴까요? 어린이 귀신. 반전이 난 더 재밌던데..
26 깊은강  
본 영화 15. 13. 12. 11. 9. 8, 6. 4. 2. 1 .. 이 중에 손에 꼽고 싶은 영화가 몇편있습니다만.. ^^

꽤 이전 생각도 많이 나게하기도 하고, 다시 보고 싶은 생각도 나게하는..못 본 영화도 있고 찾아보게 만들기도 하고..그래서
잘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잡글...가끔 느끼지만 장르속의 장르가 포함되어있어 딱히 한 장르에 집어넣기 어려운 영화도 있습니다, 또 하나
장르를 나누려는 행위가 구분의 습성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면 내비두는 경우가 있고, (얄팍한 머리때문에 그렇습니다..사실)
외부에서 내리는 장르의 구분은 머릿속에 얄팍하게나마 정리되어있는 것을 일거에 무너뜨리는 일격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할 것을 던져줘 고맙게 생각하고 있지만 가볍게 먹기에는 좋지만 그리 전문적이지 않은 **집같은 구분엔 당혹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결코 가볍게 만들지 않는, 음식에 만드는 이의 정성과 맛이 듬뿍 담겨있는 ** 집도 너무 많습니다. (__) ..)

위에 적은 잡글은 아주 가끔 보는 Taste of Cinema 에 대한 소감입니다.. 오해 마세용.. 
34 HAL12  
말 그대로 입맛에 따라 취하거나 버리는 거죠 뭐~
카테고리화 한다고 영화의 가치가 폄하되거나 하는건 아닐테니까요, 그냥 재미로 가볍게~
26 naiman  
전 샤이닝이 생각나네요~~~~
34 HAL12  
양파군 이 다빠지겠네요~
23 자막맨  
식스센스, 싸이코만 봤네요..^^
1 냉방신기  
안녕하세요 슬리피웨이랑 휘커맨 한글자막찾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특히 휘커맨처럼 컬트적이고 b급 본능의 영화 참 좋아합니다 혹시 두 영화중에 하나라도 자막을 구하는 루트아신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특정 스타일의 영화를 다뤄서 그런지 몰라도 참 저한테 취향저격하는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34 HAL12  
위커맨은 자막 자료실에 올라와있는걸로 압니다.
슬리퍼웨이 캠프는 영자막으로 감상했었는데 한글자막이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