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저평가된 공포영화 20

영화이야기

당신이 지나쳤을지도 모르는 저평가된 공포영화 20

20 Underappreciated Horror Movies You Might Not Have Seen - from Taste of Cinema

 

 

1. 얼굴없는 눈 (Eyes Without A Face/Les Yeux Sans Visage, 1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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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악마의 딸 (Don’t Torture A Duckling,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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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데드 오브 나잇 (Deathdream,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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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커뮤니언 (Alice, Sweet Alice/Communion, 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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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옥의 모텔 (Motel Hell,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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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버닝 (The Burning,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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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슬리퍼웨이 캠프 (Sleepaway Camp, 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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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헌터 (The Mutilator, 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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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계부 (The Stepfather,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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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스트리트 트래쉬 (Street Trash,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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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핀 (Pin,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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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인트루더 (Intruder, 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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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델라모테 델라모레 (Dellamorte Dellamore/Cemetery Man,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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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매드니스 (In The Mouth Of Madness,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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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사탄의 테러 (Castle Freak,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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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프레일티 (Frailty,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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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셔터 (Shutter,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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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인사이드 (Inside/A I’nteriuer,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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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먼고 호수 (Lake Mungo,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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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러브드 원스 (The Loved Ones,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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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를 좋아라하는 편이라 가져왔는데 5편정도는 생소하네요.


셔터는 꽤 많은 분들이 무서운 영화로 자주 언급하는 작품이죠. 포스터가 참 인상적인 버닝,마지막 시퀀스가 잊혀지지 않는 슬리퍼웨이 캠프도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몇년전 리메이크 된 계부는 오리지널 테리 오 퀸의 카리스마에 미치지 못했던 듯... 매드니스의 자전거 할머니도 무서웠고 먼고 호수는 많은 페이크 다큐 호러 중에서 손 꼽힐 만한 작품이었죠.

인사이드는 엑스 텐션에 이어 막나가는 프랑스 호러의 진수를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악마의 딸은 제가 본 루치오 풀치의 영화중 고어 수위는 낮은 반면 드라마가 강해서 흥미롭게 보았습니다.

 

못 본 영화 중 사탄의 테러는 스튜어트 고든 감독에 제프리 콤즈와 바바라 크램튼 콤비라니 팬으로서 꼭 찾아봐야겠어요.

'핀'이란 작품은 기이한 스틸컷에 혹해서 찾아봤는데 예상과는 달리 슬픈 결말에 당황했습니다.

 

날씨가 푹푹찝니다. 호러영화 한사발씩 시원하게 들이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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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Comments
S MacCyber  
먼고 호수는 제가 작업했지만 기억도 안 나는...  ㅎ
당시에 After Dark Horrorfest - 8 Films to die for 를 3년여
맡아서 그 중 상당수를 번역했는데 그 중 한 편이었죠.
너무 덥네요...
34 HAL12  
MacCyber님 덕분에 영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더위 잘 이겨내시길 이모티콘으로나마~
M pluto  
고전쪽은 거의 못 봐서... 기회가 되면 보고 싶네요.
리스트 감사합니다~
34 HAL12  
저도 많이는 못봤지만 모래사장에서 진주 줍는 경험할때가 아주 짜릿 합니다.
28 율Elsa  
<인사이드>와 <먼고 호수>는 아직도 기억하는,..
34 HAL12  
인사이드는 기억하기 싫은데 안 잊혀지는...
49 iratemotor  
공포랑 많이 못 친해서... 얼굴없는 눈, 버닝, 매드니스, 프레일티, 셔터.. 요 정도밖에 못 봤네요.
프레일티가 공포물이었나는 좀 가물가물하기도 하고... 버닝은 당시 한국 학생들 사이에서도 되게 유명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잘 보고 가요. 더위 잘 이겨내시고요.
34 HAL12  
저도 가물가물하긴 한데 스릴러에 가까웠던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버닝은 후라이트 나이트와 더불어 담벼락에 붙은 포스터가 무서워 피해다녔던 기억이납니다.
49 iratemotor  
네, 저도 스릴러로 기억됩니다. 아주 무섭거나 잔인하거나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ㅎㅎ
후라이트 나이트 포스터가 어휴... 저도 피해다녔어요.
버닝이나 후라이트 나이트 모두 나중에 TV에서 해줬던 걸로도 기억이 나네요. 가위질 많이 했겠지만...
핀 자막 작업 해주셨던데... 기회되면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어요.
41 나무꾼선배  
전부 지나쳤네요. 핀은 자막이 올라온 것 같던데... 한번 찾아봐야 겠습니다.
34 HAL12  
재미없으셔도 책임 못집니다...
41 나무꾼선배  
앗~!

핀 제작하셨군요.
34 HAL12  
그래서 책임 못져요...
26 naiman  
버닝 매드니스는 봤어요...포스터만 봐도 속이 울렁거리네요....
34 HAL12  
매드니스의 악몽같은 체험을 보자면 샘닐이 저렇게 된게 이해가 되지요...
34 진트  
인 더 마우스 오브 매드니스  샘 닐 .. 존 카펜터
34 HAL12  
샘 닐이 은근 호러쪽에 잘 어울리는듯...이벤트 호라이즌도 매드니스 못잖게 끔찍했죠...
존 카펜터는 사랑입니다~
26 깊은강  
무셔.. 
34 HAL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