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한국영화 역대급 오프닝] 박하사탕 (Peppermint Candy, 1999)
이것도 기억에 남는 강렬한 오프닝 샷
'나 다시 돌아갈래!'
메멘토보다 1년 먼저 나온 영화인데
구성이 메멘토와 얼추 비슷합니다.
세세하게 보면 많이 다르긴 해도...
물론 놀란이 차용했단 얘긴 아닙니다.
메멘토 이전 작 '미행'에서부터 그의 천재성은 이미 시작되었으니...
14 Comments
1포인트 ㅋㅋ
요걸로 눈도장 받고 공공의 적으로 팍 뜨고, 오아시스로 매조지하고...
요걸로 눈도장 받고 공공의 적으로 팍 뜨고, 오아시스로 매조지하고...
송윤아랑 재혼 후 내리막길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아픈 시대사를 아우르더라고요.
저도 무거운 마음으로 울림받았던 영화였답니다.
저도 무거운 마음으로 울림받았던 영화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