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리넬리 (원제 : Farinelli: il castrato)
감독 : 제라르 코르비오
배우 : 스테파노 디오니시 , 엔리코 로베르소
국가 : 벨기에/프랑스/이탈리아, 1994년
시간 : 116분


이영화를 포스터에서 첨 보았을때는 난 그냥 단순하고 지겨운 클래식 영화로 생각하고 볼 생각도 하지 않았었죠 전 그때 당시 헤비메탈에 미쳐있었기 때문에,,지금도 좋아하지만,,^^
그러던중 우연한 기회에 이영화를 보았을때 난 나같은 클래식의 무지도 그냥 들어서 좋은 음악이 있다는걸 첨 깨달았었던 영화입니다
"카스트라토" 남성이면서도 여성적인 음역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말하죠,,,
이영화의 주인공 카를로와 그의 형 리카르도는 모든것에서 공유를 하고 있지만 나중에 카를로가 헨델의 음악을 불르면서 리카르도와 카를로가 자신을 찾는다는 그런내용이였던거 같은데 맞는가 모르겠네요,,,

언제나 나오는 헨델의 울게하소서 (Lascia ch’io pianga) 는 나같은 클래식의 문외한에게도 클래식이라는 음악을 한번은 듣게 해주는 영화이였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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