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만난 포근한 사랑. "비포 선라이즈".

영화이야기

낯선 곳에서 만난 포근한 사랑. "비포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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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비포 선라이즈 (원제 : Before Sunrise)
감독 : 리차드 링클레이터
배우 : 에단 호크 , 줄리 델피
년도 : 1995년

톱니바퀴처럼 돌아가는 일상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탈출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낯선 곳으로, 아무도 날 아는 이 없는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꿈꿔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낯선 아름다운 곳에서...
단지 일탈의 느낌만을 담아 오기에는 허전한 당신에게...
처음 느끼는 신선한 설레임이 기다린다면.

비엔나의 밤풍경은 jesse와 celine, 두 젊은이의 거침없는 "느낌" 이야기와 아름답게 어울어져 금방 그려낸 수채화가 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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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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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Infinity  
유럽배낭영행가시는분 꼭~ 이영화보고 가세요. 비엔나 가시거든... 놀이동산이랑 분수대랑 골목길이랑....찾아보시는것두 색다른 재미가 아닐까요...
1 하늘아래  
언제고 몇번이고 꼭 다시보아도 좋은 그런영화. 정말 저렴하게 만들긴했는데 무지 좋은영화
10 르노  
한마디로 아주 예쁜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