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초월한... 5.] 모 베터 블루스

영화이야기

[시대를 초월한... 5.] 모 베터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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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모 베터 블루스 (원제 : Mo' Better Blues)
감독 : 스파이크 리
배우 : 덴젤 워싱턴 , 웨슬리 스나입스 , 존 터투로, 사무엘 L. 잭슨...
년도 : 1990년


스파이크 리 감독은 모두가 인정하는 영화 천재입니다.
단, 단서가 붙어다니죠....최고의 "흑인" 영화 천재라고...
그가 만든 영화들은(음...머가 있더라...똑바로 살아라, 말콤 x, 등등 인가?....) 거의 모두
흑인의 정신과 생활, 그리고 인종차별에 관한 이야기들입니다만...
이 영화, 모 베터 블루스 만큼은 거리에서 총 맞고 개처럼 죽어가는 동족의 이야기에서
상당히 벗어나 "블루스"라는 음악에 열중하는 모습입니다.
하긴...블루스라는 음악 자체가 흑인 영가에서 비롯된 것이니...역시 "흑인주의"에서 벗어나 있다곤
할 수 없겠군요....
덴젤 워싱턴, 웨슬리 스나입스, 사무엘 잭슨 같은 현존하는 최고의 흑인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모 베터 블루스....
영화 음악도 수준급이고 영화도 물론 수준급입니다...

역시 강력 추천~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01-26 15:50:10 씨네씬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9:52 추천영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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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1 쿨리풀리  
개인적으로 Jungle Fever를 1등으로 뽑는데..그리고 사무엘 잭슨도 그 영화에서 젤로 좋았고..
G rock  
안소니 퀸이 조연으로 나왔던 영화져?...
G rock  
저두 좋아하는 영화입니다....순위를 먹이기 보다는 블루스가 좋아서 모 베터 블루스를 소개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