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뽑은 2014년 개봉작 중 최고의 한국영화 Top 10>*
기간 : 2013년 12월 1일 부터 2014년 11월 31일까지의 개봉작
영화를 보는 게 주관적이기 때문에 제가 감상평을 적는다 하더라도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따로 감상평을 적진 않겠습니다.ㅋ
공감해주시면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다 보고 나시면.. ㅋ 코멘트 해주시길;; ㅋ우물쭈물)
10위. 족구왕(The King of Jokgu, 2013) - 우문기 감독
9위. 셔틀콕(Shuttlecock, 2013) - 이유빈 감독
8위. 마이 플레이스(My Place, 2013) - 박문칠 감독
7위. 도희야(2014) - 정주리 감독
6위. 끝까지 간다(A Hard Day, 2013) - 김성훈 감독
5위. 경주(2014) - 장률 감독
4위. 야간비행(Night Flight, 2014) - 이송희일 감독
3위. 변호인(The Attorney, 2013) - 양우석 감독
2위. 거인(Set Me Free, 2014) - 김태용 감독
1위. 한공주(2014) - 이수진 감독
아쉽게 순위에서 밀려난 작품들(개봉일순)
1. 논픽션 다이어리(Non-fiction Diary, 2013) - 정윤석 감독
2. 군도 : 민란의 시대(KUNDO : Age of the Rampant, 2014) - 윤종빈 감독
3. 해무(海霧, 2014) - 심성보 감독
4. 카트(2014) - 부지영 감독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1:44 영화 탑 10에서 이동 됨]
19 Comments
ㅋㅋㅋㅋ 레옹 때랑 비교하면 같은 감독이 만들었다기엔 너무 못만든 루시죠 ㅋ
올해 한국영화는 침체기였죠, 독립영화 쪽은 좋은 게 엄청 많았는데..
명량이랑 해적이 관객 수 말도 안되게 잡아먹어가지고 독립영화는 올해 초반에만 주목받고 금방 외면됐죠..
올해는 다른 년도에 비해서 정말 극장가서 보고 실망한 작품들이 너무 많았어요....
외국 독립영화나 한국 독립영화는 대체로 수준이 높아졌는데, 외국은 오락영화도 좋아졌지만 한국산 오락영화는 대체로 너무 갈수록 질이 떨어지는 드한 느낌이네여..
몇몇 한국 오락영화는 좋긴 해요('끝까지 간다' 같은...)
극장영화는 11월부터는 엄청 나아졌네요^^
올해 한국영화는 침체기였죠, 독립영화 쪽은 좋은 게 엄청 많았는데..
명량이랑 해적이 관객 수 말도 안되게 잡아먹어가지고 독립영화는 올해 초반에만 주목받고 금방 외면됐죠..
올해는 다른 년도에 비해서 정말 극장가서 보고 실망한 작품들이 너무 많았어요....
외국 독립영화나 한국 독립영화는 대체로 수준이 높아졌는데, 외국은 오락영화도 좋아졌지만 한국산 오락영화는 대체로 너무 갈수록 질이 떨어지는 드한 느낌이네여..
몇몇 한국 오락영화는 좋긴 해요('끝까지 간다' 같은...)
극장영화는 11월부터는 엄청 나아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