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내 맘대로 선정하는 최고의 Sports Movie Bes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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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대로 선정하는 최고의 Sports Movie Best 10>

대부분의 스포츠 영화는 실화를 기초로 해서 작품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 소개된 많은 작품들이 실화를 영화한 작품입니다.
스포츠는 단지 운동, 경기 이전에 한 인간의 땀방울이 있습니다.
스포츠 영화에는 진한 감동과 우정, 사랑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스포츠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스포츠 만큼 우리에게 짧은 시간에 감동을 주는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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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he Blind Side, 2009 (128분)
Naver: 9.30 / IMDB: 7.7
존 리 행콕 / 산드라 블록(리 앤 투오이), 팀 맥그로, 퀸튼 아론(마이클 오어)
어린 시절 약물 중독에 걸린 엄마와 강제로 헤어진 후, 여러 가정을 전전하며 커가던 
‘마이클 오어’는 건장한 체격과 남다른 운동 신경을 눈여겨 본 미식축구 코치에 의해 
상류 사립학교로 전학하지만 성적 미달로 운동은 시작할 수도 없고 어려운 
가정환경속에 힘들어 하지만 '리앤투오이'의 사랑과 정성으로 변하기 시작하는데....
산드라 블록 생애 최고의 연기와 실화가 주는 감동이 긴여운을 남기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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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inderella Man, 2005 (144분)
Naver: 9.23 / IMDB: 8.0
론 하워드 / 러셀 크로우(짐 브래독), 르네 젤위거
실제 있었던 권투선수를 영화화 한 작품 입니다.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미국인들에게 큰 희망을 선사한 전설적 복서 짐 브래독은
왜소한 체구, 끊임없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복싱에 대한 꿈을 단념하지 못하고
허드렛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가면서 '헝그리 복서'로 챔피온에  꿈을 키운 복서입니다.
가슴 벅찬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복싱 역사에서 'James J. Braddock'의 삶은 감동적인 인간 승리의 결정체이다." 
- 데이몬 러니온(Damon Runyon)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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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Raging Bull, 1980 (129분)
Naver: 8.99 / IMDB: 8.3
마틴 스콜세지 / 로버트 드 니로(제이크 라 모타)
마틴 스콜세지 본인은 정작 영화를 제작할 관심이 없었으나 로버트 드니로의 
끈질긴 권유 끝에 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이 영화는 1940년대 복서 제이크 라모타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Cavalleria Rusticana'로 시작되는 오프닝은 여러 평론가들에게 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오프닝 크래딧으로 인정 받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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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lory Road, 2006 (118분)
Naver: 9.06 / IMDB: 7.2
제임스 가트너 / 조쉬 루카스, 데릭 루크, 오스틴 니콜스, 존 보이트
이 영화도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감동적인 스포츠 드라마 입니다.
무명의 대학 농구팀을 최고의 팀으로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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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Remember The Titans, 2000 (113분)
Naver: 9.24 / IMDB: 7.7
보아즈 야킨 / 덴젤 워싱톤(허만 분 코치), 월 패튼
역시 실화를 배경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흑백 인종편견으로 갈등이 심하던 1970년대 이로 인해 둘로 갈라져 있는 
미식축구 팀을 하나로 만들어 가는 감동의 스토리를 다룬 영화입니다.
CNNSI가 ‘최고의 스포츠영화’라는 타이틀을 헌사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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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The Rookie, 2002 (127분)
Naver: 8.99 / IMDB: 7.0
존 리 행콕 / 데니스 퀘이드(지미 모리스), 레이첼 그리피스
미국 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 입단 했다가, 어깨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은퇴한 
쓰디쓴 경험을 갖고 있는 '지미 모리스'는 35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에 나가 157km의 광속구를 던지며 다시 꿈에 도전하는데...
120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전설적인 선수인 '지미 모리스'의 실화를 
영화로 만든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감동적인 스포츠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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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ocky, 1976 (119분)

Naver: 9.28 / IMDB: 8.1

존 G. 아빌드센 / 실베스터 스탤론(록키 발보아)
필라델피아 빈민촌에 사는 무명의 복서 록키 발보아가 우연한 기회에 
세계 챔피언에게 도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권투 영화입니다.
마지막 장면에 나도 모르게 기립 박수를 치게 만든 영화입니다.
록키 시리즈가 6탄 까지 나왔고 2007년 '록키 발보아'란 영화가 시리즈 마지막 입니다.


8. 국가대표, Take Off, Ski Jump, 2009 (137분)

Naver: 9.13 / IMDB: 7.3
김용화 / 하정우(밥/차헌태), 성동일(방 코치), 김지석(강칠구)
스키점프 불모지인 한국에서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스키점프 국가 대표팀이 급조 된다. 하지만 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는 그들에게
스키점프대 조차 없었던 가혹한 환경속에 그들은 꿈을 키워 가는데...
실제 있었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이야기를 영화한 작품입니다. 감동...


9. The Wrestler, 2008 (109분)
Naver: 8.67 / IMDB: 7.9
대런 아로노프스키 / 미키 루크(랜디 더 램 로빈슨), 마리사 토메이, 에반 레이첼
레스링 영화입니다. '미키 루크'는 실제로 아마추어 레스링을 한다고 합니다.
젊었을땐 섹스심벌의 이미지였지만 그의 연기의 깊이가 최 절정에 이른건 
이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미키 루크'는 정말 멋진 배우 입니다. 
2009년 제62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제6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29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제21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

10. The Natural, 1984 (134분)
Naver: 8.50 / IMDB: 7.6
베리 레빈슨 / 로버트 레드포드(로이 홉스), 로버트 듀발, 글렌 클로즈
시카고 컵스에 입단 테스트를 받으러 가는 길에 총에 맞는 비극적인 사고로 
꿈을 접었던 '로이 홉스'는 16년이 지난 35살의 나이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하는데...
버나드 맬라머드(Bernard Malamud)의 퓰리처 수상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천재적인 야구 실력을 가진 시골 소년 테드 윌리암스(Ted Williams)의 
파란만장한 선수 생활을 그리고 있는 야구 영화입니다.
제목 "Natural"은 태어 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을 의미.

아쉽게 떨어진 후보작 입니다. (연도별 정리)

Field Of Dreams, 1989 (107분)
Naver: 8.65 / IMDB: 7.6
필 알덴 로빈슨 / 케빈 코스트너, 제임스 얼 존스, 레이 리오타
'케빈 코스트너'는 학창시절에 농구, 축구, 야구를 모두 섭렵했을 정도로 
스포츠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특히 야구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서 야구 관련 영화인
<19번째 남자>에 이어 이 영화에 출연했고 그가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경기조작에 가담해 영구 제명된 8명의 화이트삭스 야구 선수들에 관한 이야기로 
1988년 존 세일즈 감독이 만든 <Eight Men Out>도 같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 League Of Their Own, 1992 (128분)
Naver: 8.68 / IMDB: 7.2
페니 마샬 / 톰 행크스(지미 듀간), 지나 데이비스, 마돈나, 빌 풀만
1934년, 2차대전 중 메이저리그 야구선수들이 모두 전쟁에 나간 기간에
여성들로 만 구성된 6개의 야구팀들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남성들만의 전유물이었던 야구에 도전하는 내용을 다룬 작품입니다.
재미도 있고 끝부분에 가서는 감동도 있는 작품입니다.

Cool Runnings, 1993 (95분)
Naver: 9.24 / IMDB: 6.9
존 터틀타웁 / 리온(데리스 배녹), 더그 E. 더그(상카 코피), 롤 D. 루이스
동계스포츠의 불모지인 자메이카의 4명의 청년이 봅슬레이 종목으로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작품입니다.

Jerry Maguire, 1996 (138분)
Naver: 9.14 / IMDB: 7.3
캐머런 크로우 / 톰 크루즈, 쿠바 구딩 쥬니어, 르네 젤위거, 켈리 프레스턴
한명의 미식축구선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에 관한 영화입니다. 
이상하게도 스포츠영화인데도 보면은 행복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이 영화는 스포츠 매니지먼트에 관한 영화라 Best 10 차트에서 제외했습니다.

슈퍼스타 감사용, Mr. Gam's Victory, Superstar Mr. Gam, 2004 (115분)
Naver: 9.06 / IMDB: 7.3
김종현 / 이범수(투수 감사용), 윤진서(박은아), 류승수(투수 인호봉)
1982년 프로야구 원년에 있었던 삼미슈퍼스타즈의 패전 전문 왼손투수 감사용의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OB의 간판스타 박철순의 20연승을 눈앞에 둔 경기에 
감사용에게 생애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선발 등판기회가 오는데 
감사용은 승리를 할 수 있을까??

Goal!, 2005 (117분)
Naver: 8.99 / IMDB: 6.8
대니 캐논 / 쿠노 벡커(산티아고 무네즈), 스테펀 딜런, 알렉산드로 니볼라
축구가 인생의 전부인 산티아고 무네즈는 영국 프리미어 리그에 뛰는걸 목표로
미국 국경을 넘어서 막노동을 해가며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 가는데...
축구 영화가 이렇게 재미있고 감동이 있을 거라고는 전혀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Coach Carter, 2005 (136분)
Naver: 9.17 / IMDB: 7.2
토머스 카터 / 사무엘 L. 잭슨(코치 켄 카터)
70년대에 리치몬드 고교 농구팀의 스타로 이름을 날렸던 켄 카터 (사무엘 잭슨 분)는
캘리포니아 주에서도 주로 가난한 흑인들이 거주하는 리치몬드의 흑인 아이들에게
더 낳은 삶을 가르쳐 주고자 농구팀을 만들어 대학에라도 입학시키려 하는데...
방황하는 학생들에게 꿈과 교훈을 가져다주는 감동의 작품입니다.

The Greatest Game Ever Played, 2005 (120분)
Naver: 9.13 / IMDB: 7.5
빌 팩스톤 / 샤이아 라보프(프란시스 위멧), 스테펀 딜런(해리 바돈), 피터 퍼스
영화배우로 더 많이 알려진 빌 팩스톤이 감독을 맡은 작품입니다.
월트디즈니 스타일의 영화로 전미 오픈 초기에 영국의 대표 선수에 맞서
전미 오픈에 파란을 일으키는 젊은 아마추어 선수와 그의 캐디의 이야기입니다.

Rocky Balboa, 2006 (102분)
Naver: 8.87 / IMDB: 7.2
실베스터 스탤론 / 실베스터 스탤론(록키 발보아)
우리에겐 그냥 <록키>란 제목으로 잘 알려진 영화입니다.
실베스터 스탤론이 직접 각본, 기획, 연출, 주연 한 권투영화 입니다. 
최고의 헤비급 챔피언에서 은퇴후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록키가 
현재 세계 챔피언에게 도전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입니다.

Moneyball, 2011 (132분)
Naver: 8.22 / IMDB: 7.6
베넷 밀러 / 브래드 피트(빌리 빈), 조나 힐, 필립 세이모어, 캐서린 모리스
머니볼 이론을 창시한 오클랜드 단장 '빌리 빈'의 실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전의 야구는 감이였다면 빌리빈이 추구하는 야구는
데이타과 확률에 근거한 야구라고 할 수 있겠죠.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로
메이저리그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매우 재미있게 감상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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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2013 (128분)
Naver: 8.85 / IMDB: 7.6
브라이언 헬겔랜드 / 해리슨 포드(브랜치 릭키), 채드윅 보즈먼(재키 로빈슨)
메이저리그에서 인종차별을 딛고 자신의 등 번호 42번을 영구 결번으로 남긴 
LA Dadgers에서 최초의 흑인 야구선수로 야구 전설이 된 '재키 로빈슨'의 
일대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저는 운동신경이 좋지 못해서 운동을 잘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 어려서부터 야구를 했고 중고등학교때는 탁구, 배구를 
20대 이후 지금까지는 배드민턴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잘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야구는 무척 좋아합니다.
야구에 관련된 영화는 무조건 보는 편이고 메이저리그 야구 중계는 나중에라도 꼭 챙겨보는 편입니다.
요즘 메이저리그 가을 야구가 한창 입니다. 
각본없는 드라마인 스포츠 그 속에서 인생의 지혜와 삶의 의미를 찾아 보시는건 어떨런지요....

[이 게시물은 再會님에 의해 2015-10-06 15:51:44 영화 탑 10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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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omments
1 Q타란티노  
아... '블라인드 사이드', 전부터 최고의 감동이라고 동네방네 떠들던.ㅎㅎㅎ
최고에 감동... 가슴 따뜻해지는...

'신데렐라 맨'도 아주 죽여줬었는데 말이죠...ㅎ
'코치 카터'는 10위권 안에 들법도 한데..ㅎㅎ
저는 '글로리 로드'보다 '코치 카터'가 더 멋있었네요.^^

아무튼 1-2위 정말 좋네요.ㅎㅎ
10 flydragon  
언제나 거의 1등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는 군요.ㅎㅎㅎㅎ
이 차트가 여태까지 만든 차트중에 가장 힘들었습니다.
안 본 영화가 많아서 보면서 차트를 만들었습니다.
20편에 영화 말고 더 좋은 영화, 감동적인 영화가 있으면 알려주세요..Please!!!
1 Q타란티노  
flydragon님이 올려주시는 타이밍이
제가 Top 10 게시판에 들어오는 타이밍하고 잘 맞나 봅니다.ㅎ

스포츠 영화이면서 감동적인 건 거의 다 올려주신 듯 하네요.ㅎㅎ
31 영화여행  
참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소개해 주시는군요
로버트 레드포드의 내츄럴은 어릴때 당시 대한극장의 70mm 대형스크린에서 본
영화인데 그 웅장한 음악의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네요
그리고 블라인드 사이드 포스터의 저 여배우는 산드라 블록이 아닌듯 보입니다 고갱님..
제가 이 영화를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1 Q타란티노  
'블라인드 사이드' 포스터의 배우가 산드라 블록이 아니라는 말씀은 농담이시겠죠?ㅎ
31 영화여행  
농담이라 인정할게요..ㅋ
10 flydragon  
분야별로 나누니까..BEST 10 만들게 많더군요...^^
41 나무꾼선배  
거의 스포츠 영화 좋아하시는 군요...ㅎㅎ
10 flydragon  
"스포츠는 각본없는 드라마"라고도 하지 않나요?
영화와 스포츠는 비슷한 점이 많은 것 같아요 2시간 안밖의 런닝타임도 비슷하고
감동을 전해준다는 것도...
1 큰방의큰쇼  
스포츠에 저어어어언혀 관심없는 (예술종목 스포츠 빼고!)여자라 블라인드사이드뺴고는 본게 없네요ㅎ...ㅎㅎ
10 flydragon  
스포츠 영화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을 위해서 만들기도 하지만 인간 승리가 주 내용입니다.
<머니볼>만 빼놓고 대부분의 영화는 그냥 보셔도 충분히 공감이 가실겁니다.
10 flydragon  
<Raging Bull>을 빼먹어서 업데이트했습니다.^^
1 Q타란티노  
와... '성난 황소'가 '신데렐라 맨' 다음이네요^^;;?
10 flydragon  
그러니까 내 맘대로라는 타이틀을 붙였죠..ㅎㅎㅎ
IMDB 평점은 높지만 Naver 평점은 신데렐라맨이 더 높죠... 그건 대중성의 차이라고 할까요..
1 Q타란티노  
ㅡㅡ;;
딴지를 걸려고 한 건 아닌데 말이죠.^^;;;
의외라고 생각한 것 뿐인...;;
"내 맘대로"라는 타이틀을 안 달아놓으셨어도
게시글 올려주시는 분들이 본인 취향으로 리스트 정해서 올려주시는 거잖아요.ㅎㅎ
저도 마찬가지구요..^^ㅎ
그걸 가지고 뭐 이렇다 저렇다 하면 의미 없어지는.^^;
각자 취향이죠~~~ㅎ
저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보다 '스카페이스'를 더 좋아해요.ㅋ
이런 거랑 같은 맥락 아닐까요?

저도 '신데렐라 맨' 좋아해서 2번 교체했거든요.ㅎㅎ

네이버 평점에 대해선 100% 동의할 순 없지만,

'성난 황소', '신데렐라 맨' 두 작품을 놓고 봤을 때
대중성은 신데렐라가 압도적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ㅎ

하지만 전 '성난 황소'가 더 좋은...
그 위엔 데이빗 O. 러셀의 '파이터'가...^^;
10 FLYDRAGON  
저도 개인적으론 성난황소를 더 감명깊게는 봤는데... 차트를 만들면서 다시 생각해보니..한끝차이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