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드는 홍콩(중화권) 여배우 탑 10
마음에 드는 홍콩여배우 top 10입니다.
'마음에 드는'이란 이쁘다는 개념이 아니고 그렇다고 좋아한다는 개념은 더더욱 아닙니다.
남자들은 이쁘거나 마음에 들거나 좋아하는 개념이 구분이 되며
이쁜 여자를 보는거와 관심은 전혀 별개입니다.
여성분들은 이런 심리를 잘모르는시는것 같아 잠시 안내해보았습니다.
따라서 본 란은 그저 단순히 마음에 든다는 것 일뿐이죠ㅎ
내맘대로 어워드니까요.ㅎㅎㅎ
10위 - 왕정문
홍콩영화의 역작인 중경삼림의 임청하에 이은 두번째 히로인.
홍콩 랑카위퐁 미드나잇 익스프레스에서 캘리포니아드림에 맞추어 몸을 흔들때가 기억난다.
아주 상큼한 캐릭터였던..^^
9위 - 구숙정
나오는 역할마다 은근히 야한 캐릭터였다만 그래도 정이 가는 얼굴. 덕화 형님과 한컷!
8위 - 장만옥
말이 필요없는 관록의 배우.
솔직히 강한 이미지적 매력도 그리 없고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오랜 시간 익숙한. 추억과 함께 하는 배우..
7위 - 임청하
동방불패의 임청하. 여성이지만 남성적인 중성의 매력이 물씬 흐르는..
6위 - 종려시
다른사진을 찾다가 그냥 이걸 올린다. 원래 관능적인 캐릭터이기도 하니까..
그러나 내겐 재미있고 다정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배우
5위 - 양자경
양자경.. 설명 필요없는 월드클래스 배우. 게다가 다리도 잘찢어지는 무술고수
얼굴이 크게 나왔는데 실제 얼굴이 작은편이 아니긴 하다. 하지만 그런건 별 대수롭지않은 매력덩어리.
특별상 - 매염방
이렇게 묘한 매력을 풍기는 배우가 또 있을까?
재미있고 영화마다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던.. 세상을 떠나간 아쉬운 배우..
4위 - 이가흔
5위부터는 사진을 크게 한다. 상위권에 걸맞게 판형을 키워주겠다 이말이다.
이가흔. 많은 영화에 출연한건 아니지만 인상적인 이미지를 남겼던..
이가흔을 모르는 이는 바로 이영화. 타락천사를 떠올리면 바로 무릎을 칠듯..
3위 - 관지림
장만옥과 함께 관록의 배우. 좀처럼 대사가 많지는 않았지만 그 느낌은 그시절 배우중 가장 좋았던..
두루두루 남자투어하기로 유명한데 그거야 나와는 상관없고 어쨌든 3위에 올려본다.
2위 - 종초홍
종초홍을 모르는 이가 많다. 그렇다면 주윤발, 장국영이 나오는 영화 '종횡사해'를 보시라~
그나저나 1위와 고심을 하게 만드는.. 거의 박빙으로 2위가 된..
하지만 실은 공동1위라고 해도 무방하다.
1위 - 공리
자 이제 대망의 1위!! 두둥!!!
바로 '공리' 되시겠다.
마음에 드는 이유는 바로 '내 마음에 들기 때문'이다.
공리만큼 매력있는 배우는 국내외 모든 여배우들을 통털어 도무지 떠올려지지를 않는다.
그만큼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숨쉬는 배우 공리..
1위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끝.
출처는 http://blog.daum.net/finevalue/6981415
오리진 님의 블러그에서 펌했습니다
차트에 내가좋아하는 장백지랑,탕웨이는 빠져 있군요 ㅎㅎ
관지림은 용형호제 ,황비홍에서 이쁘게 나왔는데 두번째사진은 나이가 좀 들어보이는 최근 사진 같군요..
타락천사에서 이가흔의 ja we 씬은 지금도 눈에 아른아른 선합니다..
양자경은 예스마담 시리즈, 와호장룡으로 너무 유명한 배우구요 성룡을 한때 사모했다는..
폴리스스토리3를 찍고나서 둘사이가 잘될줄 알았는데 그당시 성룡이 유부남이였다는건 아무도 몰랐던 사실..
물론 Q타란티노 고갱님은 중화권배우에는 그닥 관심이 없을줄 아래오..판빙빙은 요즘배우라 여기엔 패스
3위에 랭크된 배우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ㅎㅎ
추석특집 홍콩영화에서 자주 보던 배우.ㅋ
종려시 몸매 죽여주는.ㅋㅋ;;;
'중경삼림' 여배우 이름 몰랐었는데.ㅎㅎ
"캘리포니아 드리밍" 나오면서 혼자 양조위 집 청소해주는 기억이 나네요.ㅎ
단순한 외모 순위가 아니라서 좋네요.ㅎㅎ
양자경, 매염방 ㄷㄷㄷ한 배우들...
'와호장룡'에서 장쯔이 못지 않게 엄청난 액션 뿜어주셨던...
그 뒤에 뤽 베송 감독과 작품도 함께한..ㅎㅎ
자경이 누님...ㅎㅎ;;
근데 어떻게 이렇게 퍼오시는 건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