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와시코우스카의 작품들 거의 다 소장중
이 배우가 헐리웃에서 전형적으로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묘한 매력이 있고 연기도 너무 좋음

 

한국으로 비유하면 배두나 같은 매력이 있다고 해야할까?

 

원래 좋아했던 배우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감독 작품에 출연해서 너무 기분 좋았던..^^ (영화 '스토커')
그리고 그 영화에서 내가 봤던 그녀의 영화 중에 제일 멋진 연기를 보여줬던...

 

제니퍼 로렌스와 함께 나중에 메릴 스트립이나 주디 덴치처럼 최고의 배우가 되길 바라는 여배우
내가 알기론 지금 '소셜 네트워크'의 제시 아이젠버그와 사랑에 빠진.ㅋ

 

이건 뜬금없는 얘기지만 미국에선 미아 와시코우스카라고 발음하는데

네이버엔 미아 와시코브스카라고 표기하는 이유는 뭔지...
스칼렛 조한슨인데 지들 맘대로 스칼렛 요한슨이라고 표기하고 언론에서도 그러니

모든 사람들이 요한슨이라고 부르지... 왜 사람들을 바보를 만드는지.-_-

 

미국+프랑스 쇼 프로그램 보면 다 스칼렛 조한슨이라고 부름
일본이나 중국에선 어떻게 부르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어이없는...-_-;
미국 영화 제목 이상하게 바꿔놓는 것도 짜증나는데 배우들 이름까지.-_-ㅋ
격투기 선수 레미 본자스키 (Remy Bonjasky)→지들 맘대로 본야스키...;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페르난다 타바레스 (Fernanda Tavares)→페르난다 타자레스 -_-;;
한국만 이렇게 바꿔부름;; ㅉㅉㅉ
레미 본자스키는 일본에서도 본자스키라고 부름.ㅡㅡ;
그럼 스칼렛 조한슨도 일본에선 조한슨이라고 부르겠지.ㅋㅋ

 

어쨌든 요건 내 개인적인 생각.;;
난 스칼렛 조한슨이라고 부름
언론+인터넷이 헛소리 해도 본토에서 부르는 이름으로 혼자 부르는 중.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