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위 선정 80년대 영화음악 베스트5

영화이야기

무작위 선정 80년대 영화음악 베스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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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킨 (Mannequin, 1987)

Starship - Nothing's Gonna Stop Us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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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White Nights, 1985)

lionel richie-say you say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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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과 신사 (An Officer And A Gentleman, 1982)

Joe Cocker & Jennifer Warnes - Up Where We Be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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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오브 파이어 (Streets Of Fire, 1984)

Nowhere Fast - Streets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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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루즈 (Footloose, 1984)

Kenny Loggins - Footlo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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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Comments
31 영화여행  
오랜만에 씨네씬에 출근하네요..
그리운 고향으로 온 기분..ㅎㅎ
옛추억을 회상하며 무작위로 올려봤습니다
즐감들 하세요~~!
22 박해원  
세이 유 세이 미ㅎㅎ ㅠㅜ 차분해 지네요
31 영화여행  
모두 80년대 대중가요나 마찬가지였던 영화음악들이라서
영화를 안보신 분들이라도 다들 라이오넬리치의 say you say me는 기억들을 하시더라구요 ㅎㅎ
근데 딴건 다 블루레이로 소장중인데 유독 백야만 아직 블루레이가 안 풀리네요..
러시아판 디브이디로는 소장중이긴 합니다만..오소링이 어려워 그냥 먹싱해서 보관중입니다..^^
10 곰바우  
정말 주옥같은 명곡들이네요..
저 한테는 영화보다 노래들이 더 기억에 남는..
이제는 영화 내용은 가물가물하고 노래들만 남아 있는것 같네요..

날씨가 흐리고 비가 올것 같아 그런지 say you say me는 더 가슴에 와닿는 느낌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노래들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
31 영화여행  
아~ 우리 곰바우님 납시셨네요 미쳐 몰랐뜸..ㅈㅅ
나무꾼님 출근하라 했더니 쌩까시고 도망가더니 대신 곰바우님이 출근하셨군요..^^

영화음악 정말 좋죠 세월이 지나도 변치않는 명곡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시간나는대로 영화음악들 종종 올려드릴게요 (__)
41 나무꾼선배  
제일 가슴에 와닿는 곡은 사관과 신사입니다. ㅎ
제 학창시절 별명이 리처드 기어였답니다. ㅋㅋ
41 나무꾼선배  
그리고 딱 저 영화 풋루즈 보고나서 케빈 베이컨의 팬이되었네요. ㅎ
그 뒤로 케빈 베이컨이 나오는 영화는 거의 본 것 같아요. ㅎ
31 영화여행  
사관과 신사에서 데보라 윙거를 좋아했다는 말씀은 빼먹으셨네요 ㅎㅎ
그리고 다이안 누님은 왜 그냥 넘어가십니까..?
일부러 사진 까지 올려 드렸구만..

그리고 리차드기어 닮았다는 말은 농담이신거 압니다만
되도록 그런 농담은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

자!.. 나무꾼님은 이제 성룡 따거님방으로 이동하시죠..
41 나무꾼선배  
ㅋㅋㅋ
다이안 안좋아해요~
소피 마르소 좋아한다고 몇 번을 말씀드려요~
그리고 리처드 기어 닮은 거 맞습니다.
우리 어무이도 닮았다고 하셨어요. ㅎㅎ
31 영화여행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다 이쁘다 하네요..
어무이 핑계대지 마시고 인증샷 하나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41 나무꾼선배  
저기 리처드 기어가 인증샷 자쳅니다요. ㅎ
그냥 거울보는 거랑 똑 같아요. ㅋ
31 영화여행  
대머리 홍석천에서 갑자기 리차드 기어로 둔갑하시네요..
더 이상 이 얘기는 없었던 걸로 하죠..
음악이나 잘 감상하세요..ㅡ.ㅡ;;
11 Retroboy  
오오~다 좋아하는 곡들입니다! 80년대 음악, 영화 모두 다 넘 사랑합니다ㅠ
마네킨은 참 재밌게 본 작품인데 블루레이가 나오지 않는 게 너무나 안타까워요...
31 영화여행  
오~ 간만에 Retroboy님도 다녀 가셨군요 ㅎㅎ
Retroboy님도 80년대 영화와 음악에도 관심이 많으시네요^^

Nothing`s Gonna Stop Us Now는 그 당시 영화와 함께 빌보드차트 1위까지 오른곡이였죠
한창 빌보드에 심취해 있던 학창시절 라디오 녹음하여 테이프 헐렁해질때까지 듣고 다녔던 곡입니다
영화보다 노래를 먼저 알게된 케이스죠 ㅎㅎ 
스타쉽은 그 전에도 We Built This City,Sera등으로 한국인에게 잘 알려진 그룹이였습니다

풋루즈 또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영화음악 즐겁게 흥얼거리며 다녔는데
2011년도에는 리메이크가 되였죠~

say you say me는 10대시절 영화음악하면 빠지지 않고 늘상 들어왔던 음악이라
앤들리스 러브와 함께 라이오넬 리치의 감성이 돋보인 영화음악이였습니다..^^
S thoe  
모두 다 영화에서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었던 노래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