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스타 닮은 꼴~
출처 : http://blog.naver.com/sbs3827/40108674130 이미지 안나오면 들어가 주세요~
영화 보고, 게임 하고, 음악 듣고 하다가 문득 누군가를 보고 '어디서 봤다' 하고 찾아봤는데
다른
사람이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슬슬 그냥 넘어가기에는 수가 많아지더라구요.
그래서 아주 '주관적'으로
닮은 꼴 외국 스타를 정리해 봤습니다.
한국형 닮은 꼴은 벌써 여러번 언급됐으니까요~
※사진 찾느라 죽을 고생했습니다...
스크롤의 압박 주의
밴 애플렉
개인적으로 이 아저씨 좋아합니다. 카리스마와 친근감을 동시에 지녔거든요.
이 사람이 '진주만'에서 대활약했기에 밑에 사람과 더욱 헷갈리게 됐는데요.
애드워드 번즈
이분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잘 깝죽댔죠. 목소리마저 비슷하면 어쩌자는 건지
ㅎㅎ
"아... 벤 에플렉 아저씨 전쟁영화 많이 찍는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리암 니슨
나이가 들어도 쌈질하고 날아다니는 꽃중년이죠. 호소력있는 목소리와 온화한 인상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듯 했으나...
애드 해리스
이분도 특유의 분위기를 지녀 인생의 스승 역할을 종종 해왔습니다. 그래서 '리암 니슨'과
키가 10센치가 넘게 차이나도 커보이는 느낌을 받았었죠.
숀 애스틴
'미스터 프로도~' 착하고 충성심 강한 캐릭터인 샘!
이분이 온화한 느낌의 소유자라면...
마이클 커들리츠 (불 랜들먼 in 밴드 오브
브라더스)
이 아저씨는 말 그대로 '황소 (Bull)'입니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에서
놀라운 활약상을 보여줬는데요. 카리스마있는 모습을 종종 내세워도
샘이 생각나서 친근했죠. ㅎㅎ
케이트 블란쳇
우리 갈라드리엘 여신님... 애 셋 딸린 아줌마라는 게 신기합니다.
생머리 휘날리는 게 어울리는데 밑에 아줌마도 그렇답니다~
베라 파미가
'오펀-천사의 비밀'이란 작품에서 유사한 느낌을 풍기더군요. 둘 다
키도 훤칠하고 웃음도 이쁜데... 티아라의 지연처럼 눈 한 가운데에
스페이스바 한번만 쳐줬으면 '사케 (사기 케릭터)' 인데 말이죠. ㅠㅜ
톰 헐스
"꺄하하하하!!!" '아마데우스'에서 이 웃음이 얼마나 귀여웠던지. ㅋㅋ
지금은 많이도 바뀌었지만요...
콜린 파렐
음... 떡대부터 차이가 나지만 용맹함 이면에 순수해 보이는 면이 있더랍니다. 전체적으로 그
순해보이는 부분이
닮은 거 같아요~
칼라 구지노
미소가 예쁜 배우죠. 유라시아계열 느낌을 풍기며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않아서
그다지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답니다. 밑에 아줌마는 아니지만요.
?
'록스타'라는 영화에서 잠깐 출연한 이름 모를 아주머니입니다. 설마 이렇게
싸보이는 역을 '칼라 구지노'가 했을까 싶었는데, 아니라 다행이에요. ㅋㅋ
애드워드 노튼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보여줬던 초반의 초췌한 모습이란...
본래 훤칠하고 부티나게 생긴 배우인데 관리 안한 모습은
그래도 어쩔 수 없더군요. ㅎㅎ
리처드 휴즈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 Keane의 드러머입니다. 착해보이는 상은
애드워드와 닮았지만, 아무래도 리처드는 너무 말라서... ;; 살만 좀
찌면 부티나지 않을까 합니다. ㅠㅜ
로버트 패틴슨
'트와일라잇'덕에 창백 미남의 엣지에 서게 된 로버트 패틴슨! 살짝 귀염상에 카리스마있는 면모가
매력있는데요. 밑에도 그래요!!
제임스 월쉬
제가 두세번째로 좋아하는 밴드 Starsailor의 보컬입니다. 개성있는 목소리만큼이나 호감가는
인상땜에 아이돌 칭호까지 들었던 그인데...
나이 먹으니까...
믿건 말건 이때가 27살이었어요. 사람 변하는 거 한순간이죠. 덤으로 밑에 분을 닮게
되었지요.
우디 헤럴슨
최근작이라면 '2012'의 정신병자를 빙자한 현실주의자죠. 눈이 디따 커서, 아주 악랄한 연기는 못할
아저씨같지만... 네추럴 본 킬러! 乃
킬리언 머피
'28일후'에서의 연기가 인상깊었던 배우입니다. 뭐라 형용못할
오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중성적이랄까요. ㅎㅎ;;;
피터 그린
'마스크'에서 악역으로 나온 아저씬데, 이 영화 외에선 본 적이 없네요. 그래도 무쟈게 닮았다고
자부합니다. -ㅅ-;;
제라드 버틀러
"디스 이즈 스파르타!!!" 얼굴도 몸도 포스 덩어리죠.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노력파, 멋있습니다.
마이클 스위트
가스펠류 밴드 Stryper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입니다. 이 아저씨 역시 나이가 들수록 멋있어지는
느낌입니다. 성악을 토대로 한 4옥타브를
넘나드는 샤우팅은 이제 들을 수 없지만 자기 관리를
꾸준히 해서 호흡 하나는 끝내주는 게 '아직 살아있구나' 하고
느꼈답니다~
이 아저씨 몸도 좋아요~
조니 뎁
천의 얼굴을 가진 매력남이죠. 인상만큼 목소리에도 깊이가 있어서
남녀노소할 거 없이 호감가는 배우입니다.
?
'터미네이터2'에서 터미네이터에게 개겼다가 창문 밖으로 휭~ 날아간
친구입니다. '조니 뎁'도 밴드를 한 적이 있기에 혹했답니다.
나탈리 포트만
우리의 영원한 마틸다. 예쁘고 연기파에 하버드까지 나온 수재 ㅠㅜ 공부한다고 키는 놓쳤나 싶지만 정말
팔방미인이죠. 랩도 잘해요!!
키이라 나이틀리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여성스러움과 용맹함을 모두 지녀 색깔있는 캐릭터를 보여줬죠. 개인적으로
카리스마보다는 악바리로 승부한 거
같지만요. ㅎㅎ 음... 헌데 이분 '나탈리 포트만'보다 4살이 어립니다. 키라는 게 참... 하지만
나이차때문에 더 닮아보이는 거 같네요~
예수님...
Nickelback의 보컬 '채드 크로거'입니다.
마릴린 맨슨
콘서트장에서 우롱 드립이 특기인 스크리밍의 제왕! 과거 노래 부르면서 성경책 찢을
때가
피크였는데... 지금은 좀 약해졌지만, 아직 무대 장악력은 놀라워요. ㅋㅋ
이명박 대통령
가카!! '마릴린 맨슨'과 이명박 대통령은 닮은 걸로 아주 유명하죠~
이을룡 선수 느낌도 좀 나구요. ㅋㅋㅋ
마이클 쉰
'뉴문'을 재미있게 못본 저는 그냥 이분 보고 많이 웃었습니다.
그 이유인즉......
매튜 밸라미
벨로시랩터 느낌나는 게 똑 닮은 거 같아요! ㅋㅋ 제가 두세번째로 좋아하는 밴드 Muse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죠. 크으... '트와일라잇'에서는 Muse의 'Supermassive
blackhole'을,
'뉴문'에선 'I belong to you'를, '이클립스'에선 'Neutron star
collision'을 OST로 썼으니
감독이 의도적으로 매튜를 닮은 '마이클 쉰'을 캐스팅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ㅋㅋㅋ
데이비드 테넌트
'닥터 후' 시즌 4의 영웅이죠. '해리포터'에서 혀를 낼름내던 게 떠오르네요.
ㅋㅋ
스티브 페리
밴드 Journey의 보컬입니다. 높은 음역대에 감미로운 미성이 돋보이는 천재죠.
눈때문인지 '데이비드'보다 인상이 더 착해보이네요.
아담 샌들러
드라마, 로맨스에서 코메디까지 소화하는 짐 캐리와는 또 다른 개성파 연기자죠. 참 정감가는
아저씨입니다~
사미 나세리
'택시'로 많이 알려져 있는 프랑스 배우입니다. 61년생인데 고생을 많이 하셨는지 순식간에... 지금은
'제이슨 스타뎀' 포스를 풍기시네요.
안타까워요... 아무튼 둘 다, 아니 셋 다 헤어스타일의 변동도 적답니다. ㅋㅋ
참고로 '제이슨 스타뎀'은 이 분.
프라이스 대위
'콜오브 듀티 2'의 한 장면입니다. 이 분은 시공간을 뛰어넘으며 2차 대전에서
현대전으로 이동하여 '콜오브 듀티4'와 6에도 출연합니다. FPS계에서는 아주
칭송받는 군인 아저씨죠. ㅎㅎ
슈퍼 마리오 실사
.....
이상입니다. 별로 중요하진 않은 거 같은데 묘하게 많네요. ㅋㅋ 배우나 가수나 뭐, 캐릭터라도 각기
자신만의 개성을 갖고 있고
자긍심을 갖고 살테지만, 우리로썬 자신이 아는 사람의 닮은 꼴이 있으면 친숙함과 흥미로움때문에 그 닮은
사람에게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눈과 귀가 넓어질 기회도 갖게 되면서, 더 그 두 사람에게
질리지 않게 되지 않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됐구요~ ㅎㅎ
밑에 거 하나는 웃자고 올려놓은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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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부 |
 브루스 윌리스
'이피카이예이!'
 호머 심슨 실사
'또우!!'
 일본의 브루스 윌리스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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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꾼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