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음악은 아니구염..

제가 자주 듣는 피아노 연주곡이라설

이렇게 소개 합니다.

소개할 뮤지션은

캐나다 출신의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앙드래 가뇽입니다.

그의 음악이 우리나라에 널리 알려지게 된 배경은 TV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여서 그의 멜로디가 익숙해져 있죠....

고도의 테크닉이 있는 연주는 아니지만 그만의  특유의 감수성이

돋보이는 연주들이 많습니다. 그의 연주는 아름답고 감미로운 서정을

느끼게 하면서 영혼을 청소해주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음악을 듣고 있노라보면.. 어느새 상상의 나래에 깊게 빠져..

한적한 바닷가 해변 벤치에 앉아있는 나의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때론 무척 슬프기도 하고염.....



한석규의 CF로 널리 알려진.. 바다위의 피아노 .... 그리고 황수정의

고백 앨범중 배경음악으로 쓰인..조용한 날들은 여러분들의 귀에 상당히

익숙해져 있는 멜로디라 생각합니다.

간혹가다 다른 뮤지션의 음악들 들으면서 피아노는 타악기다라는!

느낌을 강하게 전달 해주는 타격음에 전률을 느끼게 하는

그런 연주가 있는 반면에

앙드레 가뇽의 연주는 전혀 그런 느낌을 주지 않는  물흐르는 듯

자유스러운.. 멜로디의 연속으로 이루어 집니다.

같은 장르의 대표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조지 윈스턴의 피아노 연주하고 비교하시면서

들어보시면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여기 듣기에 재생되는 음악의 제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바다위의 피아노

2. 조용한 날들


우리나라에 발매된 앨범은 총 9장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즐감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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