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모 감독의 인생 마지막 대사

영화이야기

장이모 감독의 인생 마지막 대사

1 허상도 1 7786 8
닭이 커서 거위가 되고
거위가 커서 염소가 되고
염소가 크서 소가되고
소가 크면 어른이 된다.

정확히는 기억이 나질 않지만

비슷한 뜻인것 같습니다.

현재의 처지가 닭장 같은 집에 살고 있어

돈을 벌어서 더좋은집에 살자는 뜻으로 영화 중간 한번 말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시대가 바뀌고 많은 것들이 변한후

다시한번 영화마지막에 위의 대사를 하게 되는데

그 어른이 된다는 말 그 한마디가.. 얼마나 많은 것을 포함하고 있는지.

영화 전반에 걸쳐 보여준후..

마지막 정리를 해준 대사..

다른 성장영화들과 조금은 다르고 지루할수 있지만.

실제 사회를 잘 표현해준 좋은 영화 좋은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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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 룰루 ~  
  왠지... 중국인 입장의 '현실'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BR><BR>흐음...<BR>더 좋은 집이라...<BR><BR>뭐... 좋은게 좋은거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