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엘리엇이 감동적이었다면?

영화이야기

빌리 엘리엇이 감동적이었다면?

1 트뤼퐁 4 549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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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하고픈 영화는 '브래스드 오프'입니다...

제가 군대가기전 할일없을때 시네21잡지에 시사회권으로 영화를 쫓아다니던 시절에 본 영화임다...

최신작 빌리 엘리엇과 많은 점이 닮아 있습니다.. 우선 영국 영화이고, 석탄 노동자들이 주인공이고

빌리는 발레가 소재고 브래스드는 브라스밴드(관현학기 밴드)가 소재임다..

트레인스포팅으로 헐리웃에서 스타워즈까지 신분상승중인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임다...

영국의 가난한 석탄광부브라스밴드(?)를 중심으로 노조얘기, 가난얘기, 음악에 대한 사랑얘기,

뜨겁습니다... 음악이 한술 더뜹니다.. 자 이약 한번 머거봐~ (머냥 ㅡ.ㅡ'';)

트레인스포팅, 빌리 엘리엇, 브래스드 오프.... 이런 영국영화는 힘이 있어서 좋은거 갔슴다..

진한 인간 냄새가 좋은거 갔슴다..(트레인스포팅은 마약냄쉐~)

보기 시름 말랑께롱~~~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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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G rock  
난 봤당께롱~ ㅎㅎㅎ 참 좋은 영화라고 기억됩니다...글구 그 영국영화 대열에 "풀몬티"도 끼워 넣으면 안될려나여? ㅎㅎㅎ
1 트뤼퐁  
아~ 풀몬티~! 그거빼면 따당하죠.. 실론티를 마시며 현실의 벽에 부딪쳐...아파하던 주인공들~! 캬아~ 락님 슈우쥬은 이쑤시군여~
1 묘연  
알란 파커감독의 앤젤라즈 애쉬스...예전에 보고..빌리를 보니...약간은 식상스럽더군요...뭐..제 갠적인 생각이지만서도...후후
1 묘연  
브래스드오프는 안봤는데 ...봐야겠네요...고마워요..트뤼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