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히트에서의 명장면은

알파치노가 드니로를 차로 추적해서

드니로의 차를 세우게 하는 장면이 있죠

그 급박한상황에서의 알파치노의 한마디..

커피한잔할까? 드니로도 역시프로답게 "좋아 가자구"

이장면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혹 못보신분들이나 생각안나시는분들은 한번더 보세요^^





>히트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액션 영화중 하나죠..
>눈빛연기로 정평난 알파치노와 세계적 연기파 배우인 로버트 드니로..두 남자가 만난 영화...
>마지막에 알파치노랑 로버트 드니로가 추격전을 펼치져..
>라스트 씬에 공항 근처에서 콘크리트 물건인가(-_-;; 기억이 잘안남)..암튼 칠흙같은 어둠속에서 보이지않는 상대를 총으로 겨누고 긴장감이 팽팽히 감돌져...
>그때 기회를 잡은 로버트는 조준을 하고 알파치노 한티 총을 쏘려 하지만.... 로버트 뒤쪽에서 날아올라오는 비행기로 인해 주위에 조명이 일제히 켜지고 그 순간 로버트의 그림자가 알파치노의 눈가를 스치죠.. 알파치노는 로버트의 위치를 파악하고 본능적으로 총을 쏩니다..정확히 네방...(맞을 걸 -_-;;)
>ㅋ ㅑ~!이때 알파치노의 그 예사롭지 않은 눈빛연기가 또 한번 펼쳐지고...
>알파치노 자신도 자기 총에 맞은 천재 범죄자 로버트가 쓰러져 잇다는게 의아해하죠...(대사는 없어도 눈빛으로 알수 있씀 ㅎㅎ)
>쓰러진 로버트 앞으로 걸어가고...
>로버트: 날 데려가지는 못해
>알파치노: 그래(-_-;;)
>짧은 두마디의 대사를 한후 로버트가 악수를 청하고...서로 악수한후 로버트는 눈을 감습니다.
>ㅋ ㅑ~!!!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이 추운 계절...비디오 방에가서 [히트]주세용~ 이라고 외쳐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