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sorry,I am L.A.P.D

영화이야기

I am sorry,I am L.A.P.D

1 강병승 4 11274 1
세께 최고의 감독 퀀틴 타란티노의 저수지의 개들에 이 말이 나온다.
극중 미스터 화이트(하비 키이텔분)은 경찰 총에 맞아 죽어가는  미스터 오렌지(팀로스분)를 위해
미스터 오렌지가 에디와 조에게 비밀경찰이라는 누명을 받고 있어서 그를 보호하기 위해 에디와 조를
제거했지만 그도 총상을 입었다. 하지만 출혈이 너무 많아 하얗게 변색된 창백한 얼굴의
미스터 오렌지(팀로스)는 말한다" I am sorry....I am L.A.P.D"그는 비밀 경찰이 맞았다.
감동은 그 다음까지 이어진다. 분노에 총을 겨눈 미스터 화이트 하지만 그는 정작 쏘지 못했다.
그때 경찰이 오고 미스터 화이트는 총을 내려 놓으라는 말도 무시한체 미스터 오렌지를 바라보고
그는 결국 경찰 총에 죽고 만다.
이 장면과 이 대사는 영화사에 기리 남아야 할 장면이며 대사이다.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소수의 매니아를 제외하곤 무시된 영화지만....
칸느에선 이 작품에게 상을 주지 못했다는 이유로 타란티노의 다음 작품인 펄프픽션에 더더욱
예우했다는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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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ments
1 김창호  
죽음이죠... 하지만 그만한 영화를 못만들고 있는 듯한 타란티노..아쉽당..
1 김성훈  
죽음이상이져....펄프픽션의 감동은 아직두 내 가슴속에 남아있는데...
1 김성재  
펄프픽션..어려서봐서 이해가안데구 요상하다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이젠 먼가 달라보이네요 ^^
1 강태욱  
마이크매드슨(미스터블론드?)이 경찰 귀짜르는 장면도  기억나네요  섬찟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