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의 명장면

영화이야기

타이타닉의 명장면

1 박성덕 21 3456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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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공감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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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Comments
1 낭만비행  
나는 그...빙산에 부딪히기전 차안에 있다가 갑자기 손이 철푸덕~ 하고 유리에 나오고...쭈루룩~ 미끄러지는 그게 더 기억에 남는데...그 담이 리카프리오가 죽고나서 바닷속으로 가라앉던 장면...그게 더 기억에 남네요...
1 endy  
저도 그게 더 기억에 남아여
1 김진규  
ㅋㅋ 참좋은 장면인데..나는..마지막에..뱃머리 위로 칫어 오를때..눈물 나더군요..
1 김진규  
으악~사진에 발 6개다!!
1 이상돈  
발 4개에요....디카프리오의 한 쪽 발이 난간에 걸쳐져 있죠....
1 안정현  
아 나두 발이 6개준 알았네...
1 김지환  
전 그 타이타닉에서 사람들 사이에서 죽을때 까지 연주해주던 그 연주가들 이 제일 기억에 남던데요
1 문주성  
저도 동감
1 백영균  
저는 구명보트에 몰래올라탄남자가 생각나네여 결국그남자는 살았지만 정말 웃겼습니다
1 백영균  
저는 선원이 자살하는장면이 생각나네여
1 박현정  
저는 타이타닉에서 마지막 할매가 목걸이 떨굴때.
1 정동호  
  죽을때까지 연주에나오던 음악 주여어서오소서 저도 그장면이 기억에 가장오래남네여
1 정동호  
주여임하소서입니다.
1 이혜린  
전 두가지입니다..배 설계자 있죠..담담히 죽음을 맞이하는 책임을 다하는 멋있는 엔지니어...울나란 그런 사람 없나...
1 이혜린  
디카프리오가 구명정을 탈수 없다는걸 알아챈 그녀가 다시 죽음이 기다리는 배..하지만 그녀의 사랑이 있는 배에 당당히 뛰어 들어올때..
1 이혜린  
디카프리오 머리위로는 구조조명탄이 기념일 불꽃놀이 처럼 하늘위에 꽃을 피울때..그녀의 가슴은 이미 머리의 생각보다 아름다운것...
1 이혜린  
아무튼 이후로 여객선은 정원의 110%구명장비와 공해상 진입후 1시간내에 전인원이 참가하는 탈출훈련을 한다는게 정해졌다구 들었습니다..
1 김진우  
전 장면보단.....맨 마지막 할머니가 보석 덜질때 '익'하는 소리가 기억에..^^;
1 김실장  
전 배가 침몰하기전에 한 노부부가침대에서 손을꼭잡고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기억에많이나네요..왠만해선 영화보구안우는데 X팔리게 눈물나더군여..^^;
1 손상진  
그것두 있잖아요.. 어린애 둘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 침몰하기 전에..
1 오창환  
  나도 할머니가 보석 던질때 무슨 신음소리 내는거듣고 되게 웃었었는데 ㅋㅋ 그때가 벌써 중학교때구나 지금은 대학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