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형아를 보구,,

영화이야기

안녕, 형아를 보구,,

G HAZZYS 0 6088 46
오늘 극장에서 여친과 안녕, 형아를 봤더랬죠,,

너무 뻔한 스토리여서 눈물도 나오지 않고 슬프지도 않더군여,,^^;;

어쩌면 제가 감성이 메마른건지도..^^;;

어쨋던 옥에 티 들어갑니다

첨에 욱이(별명이 옥동자인 꼬마)가 병원에 왔을 때

한이가(박지빈) "강원도 촌놈같이 생겨서는.."

이라고 말하죠

그리고 그전엔

욱이가 한별(한이 형)이에게

"우리 집은 강원도인디 타잔 아저씨도 있다니께요~" 라고 말하죠

그러나 끝에 욱이가 죽고나서 한이가 쪽지를 봤더니

욱이가 한별이에게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남겨준 쪽지에는

"031" 로 시작되는 번호가 있죠,,

경기도 지역번호가 031로 알고 있는데..

어쩌면 제가 영화를 중간 중간 흘려봐서 이게 맞는 옥의 티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의구심에..

그리고 두번째로,,

한이가 형을 살리려고 약수를 떠올 때

2시이전에 형의 수술이 끝나니 2시 이전까지

병원에 다시 돌아가야 하니 세바스챤(준태)에게 빨리 빨리 움직이자고 하죠..

근데 수술시간이 만약 낮 2시에 끝난다구 치고 계산해보면

그 날 한이는 약수를 구하기 위해 학교를 제낍니다-_-

초등학생 등교 시간이 9시라고 치고,, 그 먼 강원도까지 왕복 5시간(9시~2시)으로

다녀 올 수 있을까요?..

분명 그 약수는 욱이네 집 뒷산에 있었고 욱이 집은 강원도라고 한 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서 횡설수설했네요..

긴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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