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빌 - 두가지 옥의 티~

영화이야기

킬빌 - 두가지 옥의 티~

1 한민 6 4840 13
1. 마지막에 일본 갱 두목하고 싸울때 보시면 처음,
클럽에서 칼 꺼냈을때는 단도 였습니다.
그런데 눈내리는 마당에서 싸울때는 큰 칼이더군요.
언제 칼을 바꾸었는지...

2. 마지막 통역하는 여자, 소피를 차 트렁크에서 빼내서
언덕 아래로 밀쳐놓고 말하는 장면에서..
주인공이 오토바이 핼멧을 쓰고 있네요. 분명히 차를 운전해서
거기까지 왔는데... 우습더라구요.
언제 헬멧을 주서서 쓰고 왔는지...
그리고 복장도 추워서 그랬는지 다시 오토바이 가운(?)을 다시
착용하고 왔네요. 싸우느라고 더웠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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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Comments
G eureka  
  1. 첨에 꺼내보였던 칼과 나중에 마당에서 사용했던 칼은 다른 칼임니다. 그러니 당연히 다르죠. 칼이 다른데... 마당에서 사용했던 칼이 루시루가 늘 사용하던 칼임니다. 그리고 칼을 바꾸는 시간은 충분했죠... 우마서먼이 클럽에서 싸우고 있을때, 루시루는 이미 안으로 들어갔으니, 지가 늘 사용하던 칼로 바꿀 시간 충분함니다.

2. 좀 착각하신듯 하네요. 그건 소피를 언덕 아래로 밀쳐놓고 말하는 장면이 아님니다... 출발하기전에 소피를 트렁크에 밀어넣고 말하는 장면임니다... 출발하기전 소피를 트렁크에 밀어넣을때 헬멧을 쓰고 있었슴니다... 도착했을때는 헬멧을 안 쓰고 있었고, 그건 당연한 얘기죠... 자동차 운전하면서 누가 헬멧을 쓰고 하겠슴니까? 
1 고동성  
  레이서들은 헬맷쓰고 운전을 하죠
1 mooki  
  두번째 옥에 티는 잘 모르겠지만...첫번째...짧은칼은 루시루우가 2층 난간에 꼿아놓고 나갔죠....눈내린곳에선 다른 긴칼을 사용했고요....
1 한민  
  오늘 두번째 영화관을 찾았다.
그리고 내가 발견한 옥의 티를 탐구했다.
아무리 봐도 이상하다. 소피를 눈에 밀치기 전 트렁크 열고 대화를 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왜 주인공은 헬멧을 쓰고 있을까?
차로 출발하기 전에는 나쁜놈들하고 싸우느라 헬멧을 다시 착용하지
않았을텐데...
이상하다.
G eureka  
  1. 다시 한번 보니, 칼을 난간에 꽂는 장면이 있었네요...
잠깐 딴짓 하다 그장면을 놓쳤었나 봄니다...

2. 혹시 내가 잘못 봤었나 해서 다시한번 봤슴니다.

a. 클럽에서 싸우고 난후, 차 트렁크 문을 닫는 장면이 나오죠. 헬맷은 쓰고 있었고... 소피는 트렁크 속에 있고...

b. 그리고 나서, 차가 도착하는 장면.. 우마서먼이 내려서 트렁크를 열고, 소피를 꺼내 언덕 아래로 밀침니다. 이장면에서 우마서먼은 헬맷을 안 쓰고 있슴니다... (헬맷을 다시 쓰고 소피와 대화할 그런 시간적 여유는 없어 보이네요... 차에서 내려서 트렁크를 열고, 바로 언덕아래로 던져 버리니까...)

c. 그리고, 빌과 소피의 대화 장면 중간에... 한민님이 지적하신 문제의 헬맷쓰고 대화하는 장면... 아무리 봐도 이건 소피의 회상장면 이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즉, a 장면 이전 장면이겠죠. 트렁크 속에 넣고 소피에게 정보를 얻기 위해 협박(?) 하는 장면...

이상, 제가 본 바임니다. 알기 쉽게 설명한다고 적긴 적었는데, 어쩔지 모르겠슴니다. 그럼, 즐감...^^
1 한민  
  예 그게 의문입니다. 싸우고 난 후 왜 헬멧을 쓰고 있느냐 하는 점입니다. 차로 운전해서 병원 옆 뚝방까지 갈껀데....
왜 헬멧을 써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