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3 옥의 티 결정타..

영화이야기

터미네이터 3 옥의 티 결정타..

1 은지원 10 8308 15
터미네이터는 자세히보면 실수가 참 많지요.. 결정판입니다..
여자 터미네이터도 그렇고 우리의 아놀드도 그렇고 옷에 구멍이 나지 않는다????
2편의 액체 터미네이터는 옷을 만들어 내는 액체금속 이었다는 설정입니다.
3편 T3의 예쁜 터미네이터는 분명 어떤 아주머니의 빨간 가죽옷을 뺏어 입었는데..
총을 그렇게 맞아도.. 구멍이 뻥뻥 뚫려도..  옷이 다시 살아난다?  이겁니다..
예쁜이 터순이는 표면이 변형금속이라고 설명은 잘도 해놓고.. 그렇다면
처음부터 뺏어 입지말고 자체적으로 옷을 만들어내는 기능이었다면 말이 될텐데..
그리고 아놀드의 가죽옷도 참 질기지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주인공들은 총알들이 저절로 만들어 지더군요..^^
소총이나 권총에서 웬 총알들이 그리도 많이 발사되는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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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 멋쟁이™  
  영화니까요.ㅎㅎㅎ -_-;
1 류철문  
  -_-ㆀ               
1 신충기  
  음...옷 부분은 제 생각과는 다르군요. 영화를 보셔서 알겠지만 TX는 옷을 빼앗지 않았습니다. 옷을 빼앗은 장면도 없었구요. 그 장면은 자동차를 빼앗은 장면입니다. 옷은 TX자체의 액체금속으로 복제해낸것으로 알고있구요. 그 여자가 입고있던 옷을 보고 그 시대에 적합한 옷의 정보를 얻어 냈다고 보시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물론 제가 틀린것일수도 있지만요...
1 황철제  
  윗분말에 동의 2편에서도 동일한 인물을 표현할때도 옷도 같이 되죠..3편에서는 옷을 요구하지 않습니다...다만...차량을..반면 남자는 옷을 유구하는 장면이 나오죠..1편을 따라가는 옛것을 생각나게 하죠..
1 제르  
  제가 알기로도 T3의 여자는 액체금속의 성질을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3 에스카  
  2편에서도 마찬가지 였는디..?  ^^;;
1 박형수  
  제가 알기로도 그런것 같은데.. 액체금속인지 먼지로 만들어진 옷을 입고있어서 몸전체가 다시 만들어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35 유영진  
  여자가 아놀드(목 따는(?) 장면 전에) 안고 목돌아가는 장면에서도 옷 부분 보면 그에 맞춰 바뀌는 걸 볼 수 있죠.

1 이병국  
  예 맞습니다. TX는 치사하게 남의옷은 안훔칩니다. ^^;;;
그저 복제만 할뿐...액체금속!
그전에 왔었던...T-1000 같은 경우와도 똑같습니다.
지금 TX와 T-1000 과 다른점이라면...무기까지 장착해서 보냈다는거죠!
그런데 진짜 옥의티라면 이게 아닐까여?
TX의 외부는 액체금속이고... 속은 로봇입니다. 그래서 고장이 나서 못쓸수도 있었던 것입니다.
예를들어 컨테이너에 부딪쳐서 레이저를 못쓰게 돼는장면...대체무기로 화염방사기를 고르져...^^;;
중요한건 총과 포탄을 그렇게 맞을때는 왜 말짱하냐는 겁니다. ㅡㅡ;;
다시 T-1000 이 돌아온걸까여? ^^;;;
1 김현수  
  ㅋㅋㅋ 그럼 헐크가 변신할떄 바지 안찢기는것도 옥의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