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 속의 지우개

영화이야기

내 머리 속의 지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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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기억이 점점 지워져 가는 손예진 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있었죠 ...손예진 과 사귀면서도 결혼하고 나서도 ...한번도 하지 않았던 말이었죠 영화 마지막 부분 에서 잠깐 정신이 돌아온 손예진 을 차에 태우고 도로를 달리며 손예진은 정우성 어깨에 기대있고 정우성 은 말하죠
" 사랑해 "
  라고 ㅠ ㅠ...사랑해 라는 말은 기쁠때도 슬플때도 괴로울때... 듣기에 따라 틀린거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때매 괴로워 하는 정우성 에게 손예진 이 해준 말 이 있었는 데 사랑인가? 하이튼 무엇을 미움에게 방한칸 만 내어주면 된다고 그러는데 그 대사 가 사실 "사랑해" 저 위에 글보다 더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잘 생각이 안나서 그러는데 궁금 하신 분들은 영화 보세요 ^^;;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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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Comments
1 김준우  
  "용서는 미움에게  맘속에서 방 한칸만 내어주면 된다.." 아닌가^^;;
본지 얼마안됬는데..기억이;;;;;
1 시시  
  어 맞는 거 같아요 ...전 어제 봤는데 기억이 잘 안나 더라고요 .ㅋㅋㅋ
1 노상강도  
  "가슴 씻었어?"원츄 ㅋㅋㅋ 정우성 보느라고 슬퍼할 겨를이 없었다는....... 왕멋있음 ㅋㅋ
1 시시  
  하하하 재밌으신 분이네요~
1 김재석  
  저는 야구하는 곳에서 정우성이 울면서 하는 대사
" 내가 니 기억이고 마음이야 "

너무 좋아서 핸드폰에 입력해놨네요..ㅋㅋ
1 Vitamin  
  겨드랑이는?ㅋㅋㅋㅋ
1 채자현  
  발.꼬.락은? ㅋㅋ 이것두 데따 웃었는데 ^^;
1 김법중  
  정확하게 용서는 어려 운게 아니야 용서는 마음속에 방한칸만 내주면 되는거야.. 라구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