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검심 성상편과 추억편 에서의 명대사!!

영화이야기

바람의 검심 성상편과 추억편 에서의 명대사!!

1 유진 0 4733 8
1. 속죄는 심혈을 기울인다 해도..
  상대가 용서치 않으면 이룰수 없어..
  (에니시와 켄신의 전투후)

2. 그야말로 천부적이야...
  부러워죽겠다구.. 켄지..
  허나 너도 눈치채고 있겠지?
  마지막 만큼은 켄신을 초월할수 없어
  이 일격에 난 지금까지의 싸움 속에서
  느낀 모든 것을 불어 넣겠어..
  그때처럼.. 받아라!! 그리고 느껴라!!
  이 칼에 배여있는 켄신의 강인함을!!
  (켄지와 야히꼬와의 싸움)

3. 다..녀..왔..어..
  카.. 오루..
  어서 돌아오세요.. 신타..
  (켄신이 긴 여행에서 돌아오고 카오루와 만났을때)

4. 신타? 지쳤나보구나..
  겨우.. 겨우 사라졌구나..
  (카오루가 켄신의 십자 상처가 사라진 것을 보고 울며..)

5. 바람의 검심 추억편
  이 사람은 내 행복을 빼앗은 사람..
  그리고.. 또 하나의 행복을 준 사람..
  (토모에가 켄신을 두고 떠나는 장면)

6. 난 약한 자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사람을 베어 왔다. 하지만 너는 그 때문에 행복을 잃은 거다.
  난 네 소중한 것을 빼앗아 버렸다.
  그걸 모르고 난 널... 나에게 널 지킬 자격 따윈 없었다.
  그래도 난... 널.. 난 널 지킨다..
  (켄신이 토모에를 죽이게 되는 장면에서)

 성상편은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바람의 검심 매니아 께서는 꼭 보셔야 할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상편 (하) 에서 시작하기 전에 나레이터의 말이 문득 떠오르는 군요..
 당신의 가슴으로 받아들이라는.. 재미보다는 우리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감동적인 애니였습니다.
 음악도 좋구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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