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시인의 사회 명대사...

영화이야기

죽은시인의 사회 명대사...

1 Zero 5 12293 12
마지막 장면이져....
죽은시인의 사회 맴버였던 닐이 자살하자 키팅 선생이 죄를 뒤집어쓰고
학교에서 쫓겨났는데...교실에 있던 옷을 가지러 들어옵니다..
선생님이 나가려는 순간 교장선생님이 앞에있는데
아이들이 이학교의 금단의 상징인 책상을 밟고 올라갑니다...
키팅 선생님이 나가시면서
"Thank you, boys! Thank..."
(고맙다, 얘들아! 고맙다...)
이 말한마디가 정말 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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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1 보노맨  
정확히 대사가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그 책상을 밟고 올라가면서 했던 대사가 생각나네요... "Oh Captian My Captian" 맞나요?? 어쨌튼 저 그때 눈물 흘렸답니다. ^^
1 Zero  
네..그대사 맞아요.."오, 선장님 내 선장님"
1 이종성  
  "Oh Captain, My Captain"  이 말은 자기 인생의 항해에 주인공(곧 Captain)이 되라는 키팅 선생님의 뜻을 잊지 않겠다는 것이 아닐까요
1 네스터  
저도 정말로 왠만해선 영화보고 눈물 안흘리는데 제가 처음으로 눈물흘려본 장면입니다.
1 이상욱  
이거 7번보구 7번 다 울었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