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지점프를 하다'中 너무 사랑스런 대화....
<인우>
고마워........ 안가고 있어줘서 고마워...
<인우, 비에 젖은 검은잠바를 벗어 태희에게 입혀준다>
오면서 계속 생각했어.
인태희.. 가지만 말아라. 그대로 있어라 제발...
그럼 니가 시키는대로 내가 다한다.
<태희>
왜 따라해...
나도 여기서서 생각했어..
서인우.. 다시 돌아와..
다시 돌아오기만 하면,.
앞으로 니가 하자는대로 다한다....
이런 사랑을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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