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투 더 스타: 7/10 당혹스러운 영화일 수 있습니다만 곳곳에 고대 그리스 비극이라는 힌트가 숨겨져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오이디푸스의 현대판 확장팩쯤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물질적 풍요나 성숙한 사회 체제가 갖춰지더라도 인간은 결국 본질적으로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나름의 통찰도 하게 되더군요.
당혹스러운 영화일 수 있습니다만 곳곳에 고대 그리스 비극이라는 힌트가 숨겨져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오이디푸스의 현대판 확장팩쯤 되는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물질적 풍요나 성숙한 사회 체제가 갖춰지더라도 인간은 결국 본질적으로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는 것이 아닐까 하는 나름의 통찰도 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