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마니 思い出のマーニー , When Marnie Was There , 2014 - 네이버 평점의 어느 한 멘트가 떠오른다 .. " 솔직히 겨울왕국보다 이게 100배 낫지 않냐??? "
솔직히 그 정도까진 아닐지 모르지만 , 대충 줄거리만 보구선 백합물..스릴러 이런거 로 생각해버리믄 곤란하다 ..
이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어린이 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가 아니며 오히려 어른들(성인관객)이 보기에 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성인들 중에서도 젊은 계층 사람들보다는 자식이 있거나 혹은 손자,손녀가 있는 분들이 더 공감할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반전? 이 어느정도 후반부쯤 가면 충분히 예상되어져서 마지막 장면에서의 감정의 큰 동요는 없었었지만
충분히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지브리 의 마지막 애니라고 해서 많이 아쉬웠었는데 그나마 최근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복귀 가능성이 있다하니
천만다행 .. 기다려집니다
감상 전인데 궁금해집니다.
겨울왕국도 그냥 넘겼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