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람만 부는 만남도 이별도 의미 없는 그곳에 구름처럼 무심한 네 맘을 놓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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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를 정말 감명깊게 본 저는 진짜 경이로운 체험을 했습니다.. 굿굿!
그래도 이런 영화가 어디 있습니까!!! OST도 영화와 완벽하게 어울리는게...
SF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 느낌 이해하실거에요....
에이리언2 우주모선과 흐르는 웅장한 관현악과는 또 다름 묘미가...
이게 정말 얼마만에 접해보는 제대로 된 SF물이가 하는 생각이.......
우주 배경과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아마도 2001 오딧세이의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