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더스트 Stardust , 2007 - 개인적으로 판타지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않는다
뭐랄까.. 유치하고 아이들이나 보는거 아냐 .. 하는 일종의 선입견? 같은게 있는거같다
다른사람도 아닌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애니로 게시판을 도배중인..;;) 이런말을 하니 상당히 아이러니? 하긴하다 ㅎㅎ
흠.. 본론으로 들가서 이 영화는 .. 뭐랄까 좀 다른 느낌이었다
찰리 콕스 , 클레어 데인즈 는 ..그렇다 쳐도 로버트 드 니로 와 미셸 파이퍼 .. 웬지 판타지엔 그다지 어울릴거 같지않은 느낌
실제 .. 영화내에서도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끝날때까지 뭔가 어색한거이 ..ㅋㅋ
하지만 뭔가 어색한듯하면서도 나름 또 어떻게 보면 어울리는거 같기도 한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영화도 뭔가 매끈하게 세련되게
잘 빠진듯한 해리포터나 반지의제왕 이런것과는 달리 .. 소박?하면서도 그 나름대로 상상의 판타지 세계와 스토리를 잘 구현한 ..
엄청난 제작비와 큰 스케일의 블록버스터 느낌의 영화들보다 개인적으로 이런 소박하면서 도 작은 소품 같은 영화에 더 애착이 간다
정말로 판타지를 잘 살린것 같아요~
이런 스타일의 영화가 더 마음에 드네요 이런것이 진정한 판타지영화가 아닐까 ..
뭐랄까 .. 소박한 .. 어른들의 판타지? 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네요
드니로옹 때문에 무척 기억에 남는 작품이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때 저 배우의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나누만요
이게 대체 뭐야 " 왓 더 ~ " 이런 느낌인 ㅋㅋ
캐스팅이 무척이나 화려해서... 지금 보면 남녀 주인공보다 조연배우들에게 더 눈이 가겠군요~ㅋㅋ
시에나 밀러, 헨리 카빌, 벤 반스, 마크 스트롱 등... 다들 현재 인기배우들이 되어버렸군요~^^
적응이 안되는 ㅋㅋ
추카추카 36 Lucky Poi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