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슬립 (Doctor Sleep, 2019) - 차…

한줄 영화평

닥터 슬립 (Doctor Sleep, 2019) - 차…

34 Cannabiss 7 286
닥터 슬립 (Doctor Sleep, 2019) - 차분하고 느린 진행에 비해 몰입도는 높다 전혀 다른 이야기를 굳이 샤이닝과 결합시켜야만 했던 영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12 블랙헐
전 아주 재미있게 보았는데 샤이닝 이후의 주인공 성장, 성인으로서도 고통에서 해어나오기 위해 '샤이닝'을 감추고 지내오다가 아브라의 강력한 '샤이닝'과 더불어 활약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고......
로즈를 잡기 위해 호텔로 불러 들였을 때...... 그 잊지 못할 명장면의 재현도 전 좋았답니다. 특히 "redrum" 문구 재현장면 또한 좋았답니다.
34 Cannabiss
저도 재밌었어요 근데 저는 샤이닝의 오마주보단
로즈의 영혼이 공중부양 하면서 아브라 집까지 찾아가는 장면 있잖아요?
그 씬이 좋았습니다 뭔가 느낌이 묘~하더라구요ㅎㅎ
S MacCyber
저도 비슷한 생각이었는데 샤이닝 없어도 또 다른 엑스멘 스타일이 되겠드만요.     
34 Cannabiss
다들 그런 생각을 하셨군요 샤이닝의 속편으로서는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지만
굳이 샤이닝과 연결시켜도 될 이야기는 아니었다는 거..! 그게 좀 의아했어요
12 블랙헐
소설 원작자인 '스티븐 킹'은 이 작품을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합니다. 원편 샤이닝은 실망스럽다 해놓고......
34 Cannabiss
샤이닝을 한번 더 봐야 되겠군요
12 블랙헐
저도 '닥터슬립' 보고 '샤이닝'을 다시 보았어요.
그리고 다시 '닥터슬립' 한4번 정도 보았네요. (재미있어서요) 아~ 그리고 대니가 자전거 탈 때의 장면이 묘하게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