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디 형제 앞으로 매우 기대가 된다. 이런 진화된 영화들을 보면...
이제껏 경험 못 해본 색다른 몰입감으로 정신 없이 빠지게 된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케빈 가넷의 경기 후 소감에서 언급한 '보석'이란 단어에 영감을 받아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면
놀라움 그 자체일 것이다.
영화를 감상하는 데 별 지장은 없지만 NBA를 평소 즐겨 봤던 분들은 조금 더 편히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참고로 본 영화에 주요하게 다뤘던 보스턴 셀틱스 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는 NBA 2011-12시즌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이었다.
당시 시카고 불스의 특급스타 데릭 로즈의 부상으로 약체로 평가받았던 필라델피아가 올라오게 되었고, 상대는 닥 리버스 감독이 지휘하고 있었던 보스턴 셀틱스.
결국 동부 컨퍼런스 우승은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였고 최종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
이 자릴 빌어 최근 유명을 달리한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2020년을 여는 최고의 베스트 감상작이였습니다^^ <굿 타임>에서 스타일과 연기, 리듬감이 인상깊었는데
여기서는 스토리나 대미나 뭐 하나 뒤질 것 없이 좋았습니다~ (음악도 최고...) 차기작 빨리 보고 싶네요..
이런 미친 영화는 시상식 물 건너가기 전에 애초에 영화제에서라도 빛을 봤어야 되는데
너무정말진짜 아쉽습니다..
이제껏 경험 못 해본 색다른 몰입감으로 정신 없이 빠지게 된다.
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으나 케빈 가넷의 경기 후 소감에서 언급한 '보석'이란 단어에 영감을 받아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면
놀라움 그 자체일 것이다.
참고로 본 영화에 주요하게 다뤘던 보스턴 셀틱스 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경기는 NBA 2011-12시즌 동부 컨퍼런스 준결승이었다.
당시 시카고 불스의 특급스타 데릭 로즈의 부상으로 약체로 평가받았던 필라델피아가 올라오게 되었고, 상대는 닥 리버스 감독이 지휘하고 있었던 보스턴 셀틱스.
결국 동부 컨퍼런스 우승은 르브론 제임스가 이끄는 마이애미 히트였고 최종 파이널에서도 우승을 차지.
이 자릴 빌어 최근 유명을 달리한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썬글라스 낀 이남자..."첫키스만 50번째" 그 능글맞고 순박한 아담 샌들러 맞나요? ㅎㅎ
저 같은 경우엔 보는 내내 색다른 경험을 체험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아담 샌들러 연기는 예전부터 좋았죠. 코믹 연기라 저평가된 것뿐이고요.^^
여기서는 스토리나 대미나 뭐 하나 뒤질 것 없이 좋았습니다~ (음악도 최고...) 차기작 빨리 보고 싶네요..
이런 미친 영화는 시상식 물 건너가기 전에 애초에 영화제에서라도 빛을 봤어야 되는데
너무정말진짜 아쉽습니다..
같이 차기작 기다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