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스피션 (Under Suspicion, 1991)
"토니, 나한테는 말해 줘야 해
확실히 알지 못하면 난 여기서 미처버릴 거야, 제발
그냥 말해줘, 내 말은 아무도 안 믿으니까
꼭 알아야겠어, 한 번만 얘기해줘
당신이 그랬어? 당신이야?
말해줘, 당신이야? 당신이 한 거야?"
Special thanks to HAL12 님 (HAL12 님은 다재다능한 인물임~ㅋㅋ)
재미있다는 추천에 감상했는데 마지막까지 쪼이는 맛이 있는 느와르로군요
묵직한 맛이 살짝 아쉽지만.... 리암 니슨 할아버지가 빤스 벗고 도망치는
발랄한 젊은 시절을 엿볼 수 있습니다^ ^. - HAL12
* 90년대 '가면의 정사'와 함께 기억에 찐하게 남았던 작품~!!!
묵직한 맛은 필요 없음... 항상 쪼임이 쥑이는 거야~ㅎㅎㅋㅋ
써스피션, 리암 니슨, 로라 산 지아코모, 케네스 크랜햄, 시몬 무어, Under Suspicion
리암 니슨 : "나 무죄야~!!! 나 안 죽였어~!!!" ㅋㅋ 후반부 교수형씬이 압권임... 직접 보시기를~^^
이 작품에서 상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로라 산 지아코모'... 선이 굵은 외모... 은근 글래머이시기도~ㅎㅎㅋㅋ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프리티 우먼'에서 단역으로 봤었던 기억이...
1962년 생이시니... 이젠 나이가 드셨넹~ㅎㅎ
(157cm로 단신이기에... '써스피션'에선 '리암 니슨'과 상당한 키 차이를 보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