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어 하우프트만 (Der Hauptmann, 2017) Robert Schwentke
JMDb 7.3
사악한 영혼에 추한 육신이 싸여 거기에 광기어린 제복이 덮이고
그것에 맞는 때와 장소를 만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우리는 잘알고 있다.
이성도 양심도, 반성도 수치심도 없는 이들... 작은 히틀러들을 극우 파시스트라 부른다.
하지만, 영화는 현실에 비하면 오히려 낭만적(Roman)이기까지 하다.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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