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영화평
월요일이 사라졌다 (8.3) - 머지 않은 미래에 있을…
박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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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2019.05.04 20:25
월요일이 사라졌다 (8.3) - 머지 않은 미래에 있을 법한 식량난과 인구 과부하에 대한 극단적인 피드백. 여주인공의 다채롭고 소름 돋는 호연에 비해 끝심이 살짝 부족한 감은 있지만 작품 특유의 강렬함과 뒤따라오는 비장미는 마지막까지 애틋함과 먹먹함을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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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4 Cannab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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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영화 아니 웹 영화 치고는 괜찮게 본 것 같아요ㅎㅎ
22 박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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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게요. 크게 기대도 안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