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 (8.5) - 어두운 과거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

한줄 영화평

들개 (8.5) - 어두운 과거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

22 박해원 0 171
들개 (8.5) - 어두운 과거가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한 염세주의자와 세상을 등지고 살아가는 회의주의 아나키스트와의 외로운 만남. 다른 듯 닮은 둘에게서 피어오르는 애달픔과 측은함에 보는 내내 먹먹했다. 세상은 아직 그들을 포용하기엔 냉담하고 그들 역시 사회에 녹아들기엔 색깔차가 도드라진다는 게 참 안타깝게 다가온다. 진작에 봤어야 하는 작품인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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