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워킹으로 담아내는 남미 풍광이 인상적이었다. 중반까진 꽤 몰아붙이는 힘이 있으나 후반부로 오면서 다소 맥이 풀리는 느낌
막판 얼라들과 대결이 좀 약했고, 서류 사인 장면은 잘 와 닿지가 않음. 훨씬 많은 돈이 어딘지 알고 있지 않은가...
의리는 시신 운반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다.
제일 신선했던 건 벤 애플렉의 캐릭터. 국가에 헌신하고 폐기 처분되다시피 한 불완전한 가장의 인간적인 모습
제일 냉정해야 할 브레인이 돈 앞에서 무너지고, 쫄보 마냥 힘 없는 민간인한테 갈겨대고... (절대 할리웃에선 볼 수 없는 캐릭)
본격 밀리터리 액션을 기대했던 분들은 실망할 수 있단 생각이 들고...
For whom the bell tolls로 시작해서 Orion으로 마무리...
JC 챈더가 메탈리카 팬일 줄은 ㅎㅎ 판테라 곡도 한 곡 나오긴 하지만
심지어 Orion은 거의 편집 없이 8분 동안 풀로 깔아준다. ㅋ
분위기와 약간 언밸런스한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영화에서 듣게 되니 참 반갑더라...
막판 얼라들과 대결이 좀 약했고, 서류 사인 장면은 잘 와 닿지가 않음. 훨씬 많은 돈이 어딘지 알고 있지 않은가...
의리는 시신 운반으로도 충분하지 않나 싶다.
제일 신선했던 건 벤 애플렉의 캐릭터. 국가에 헌신하고 폐기 처분되다시피 한 불완전한 가장의 인간적인 모습
제일 냉정해야 할 브레인이 돈 앞에서 무너지고, 쫄보 마냥 힘 없는 민간인한테 갈겨대고... (절대 할리웃에선 볼 수 없는 캐릭)
본격 밀리터리 액션을 기대했던 분들은 실망할 수 있단 생각이 들고...
세금도 못 내서 미납고지서들이 잔뜩 보이고... 이혼한 아내도 경제적으로 힘들고...
앞으로 대학에 갈 딸도 있었고... 돈 때문에 무너질 상황이기는 했어요~
JC 챈더가 메탈리카 팬일 줄은 ㅎㅎ 판테라 곡도 한 곡 나오긴 하지만
심지어 Orion은 거의 편집 없이 8분 동안 풀로 깔아준다. ㅋ
분위기와 약간 언밸런스한 생각도 들었지만 막상 영화에서 듣게 되니 참 반갑더라...
요즘 영화를 거의 안 봤었는데... 정말 몰입해서 봤군요~^^
영화 보면서 느껴진 게... 킹께서 한줄영화평을 올리실 듯했습니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cine_grade&wr_id=19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