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가즈사 - 어 히든스 커스 (Hagazussa - A Heathen's Curse, 2017)

한줄 영화평

하가즈사 - 어 히든스 커스 (Hagazussa - A Heathen's Curse, 2017)

하가즈사 - 어 히든스 커스 (Hagazussa - A Heathen's Curse, 2017)



"이 마을에서 성직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내 임무를 수행할 희망에 차 있었어요

우리 교회의 믿음의 빛을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잡게 하고 싶었어요

당신 같은 사람요, 알브런

인생이 고난과 고통으로 점철된 사람들...

병들었던 당신 어머니와 당신의 은둔자 같은 생활

그런 생활 방식은 많은 신자들이

어둠에 손을 뻗도록 유혹했었죠

신성모독에서 튀어나온 어둠으로의 유혹...

도덕적인 마을의 믿음을 공고히 하기 위해선

모든 신성모독은 정화되어야 해요"


Special thanks to UPS 님


* 매우 정적이며... 대사도 거의 없는 작품...

'더 위치'('안야 테일러 조이'를 스타로 만든 작품)보다

훨씬 더 리얼한 이 느낌은 뭐지~? 감상자의 심리 상태를

좀 불안정하게 만드는 묘한 작품~ㅎㅎ 이게 진짜 영화인 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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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6 GuyPea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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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GuyPearce

추카추카 2 Lucky Point!

36 GuyPearce
M pluto
진짜 정적이죠.
피곤할 때 보면 잠들 수도...
36 GuyPearce
어허... 사마... 사마... UPS 사마...
이게 바로 진정한 영화입니다~

https://cineaste.co.kr/bbs/board.php?bo_table=co_landscape&wr_id=43910

위에 링크는 너무나 노골적인 광고~!!! 조회수가 무려 269건~!!!
농담이 아니라... 진심입니다... 이 작품은 지금까지 올해 본 최고작입니다~
M pluto
앞으로 10달 남았습니다. 올해가. ㅋㅋㅋ

이거 아무한테나 추천하면 안 되는 영화죠. 네.
36 GuyPearce
어허... 사마... 사마... UPS 사마...
소인은 원래 연초에 본 작품들이 항상 최고작이었군요~ㅎㅎ
2015년도 2월에 본 '폭스캐처'가 그해 최고작이었고...
2016년도 2월에는 '스포트라이트' (요건... 2월 달 넘어서 봤을라나~ㅎㅎ)
2017년도 2월에는 '맨체스터 바이 더 씨'도 역시나 최고작~!!!
2018년도 2월에는 역시나 '플로리다 프로젝트'~!!!
신기하군요... 2월에 몰려 있다는 게... 2014년에는 '댈러스 바이어스 클럽'을 최고로 꼽는데...
고 작품도 아마 2~3월쯤에 개봉한 작품일 겁니다~^^
그렇다면... 2019년은 '하가즈사'가 최고작~???!!!
M pluto
그걸 다 기억하신다는 게 더 신기하네요. 저는 전날 본 영화도 까먹어요. ㅠㅠ

그럼 2019년은 그냥 '하가즈사'인 걸로. 땅땅땅!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