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 (Confessions Of A Sociopathic Social Climber, 2005)
- 여자가 있는데요...
- 늘 여자가 문제죠, 얘기해 주세요
- 그녀는 거짓말장이고... 출세주의자고... 동물을 죽이고...
- 형편없네요
- 제가 원하지 않는 모든 것이죠, 저의 목록에 없는 모든 것들이요
그런데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어요
- 그 목록이 혼동을 줘서 그럴 거예요
- 그 여자가 다르기 때문일 수도 있구요
그녀는 복잡하고 흥미롭고... 놀라움으로 가득하죠
Special thanks to 장인 MAC 님
이번 영화는 국내 개봉은 작년 말에 했지만 2005년도 TV 영화인 '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
( Confessions of a Sociopathic Social Climber, 2005 ) 입니다. 영어 제목을 번역하기 보다는
제니퍼 러브 휴잇을 내세우려는 의도가 너무 빤하죠. ㅎ 물론 그녀를 좋아하는 팬들이 적지
않은데 아마 많은 남자들의 이상형이라는 '청순 가련 글래머'라서 그런가 봅니다. ^^
출세를 위해 거짓말과 무슨 짓이든 하고 돈 많은 남자를 원하면서 명품을 좋아하는 한 여성의
이야기인데 패션이나 유명 상표 등 여성분들이 더 관심있게 볼 영화가 아닌가 싶기도 하군요.
- Master MacCyber
* 매우 단신(157cm)인 '제니퍼 러브 휴잇'이지만... 바디의 볼륨감은~ㅎㅎ
한때 가수로도 활동을 하며 잘나가기도 했었는데... 이젠 40줄이시넹~ㅜㅜ
개인적으로 이 작품은... 달달함보다는 '제니퍼'의 오글거림 때문에 좋았었음~ㅋㅋ
제니퍼 러브 휴잇의 컨페션, 제니퍼 러브 휴잇, 콜린 퍼거슨, 나타샤 말드, 스테파니 본 페튼, 데이너 러스티그, Confessions Of A Sociopathic Social Climber
'제시카 론디스'도 그렇고... 키가 작아도 성량들은 좋넹~
이 작품에서 한 컷~! 므흣해 보이려나~
'제니퍼 러브 휴잇'의 소녀 시절 모습~
최근에 몸매도 망가지고... 많이 후덕해지심~
이때도 나이가 좀 먹어 보이기는 하는데 말이야~
이 작품에서 한 컷~! 윽~ 깜찍하넹~
아이도 둘을 낳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역시 세월에는 장사가 없는 듯요~
추카추카 10 Lucky Point!
소인은 '이프 온리'랑 '어바웃 러브'를 여친 때문에
극장에 가서 함께 봤었던 기억이 있군요... 벌써 세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