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장인의 초창기 호러물 #1 - 스킨워커스 (Skinwalkers, 2006)
'이 세상에는 너무도 무서워서...
없을 거라고 믿는 존재가 있습니다
악몽에나 나와요, 우리 자신에게 말하죠...
그런 건 없다고 하지만 사실은... 있습니다
두려워하는 것보다 가까이...'
'어떤 이들에게 나는 구원이 되고
다른 이들에겐 그들의 파괴자가 된다'
(장인의 표현을 빌리자면 '듣고 딴' 자막임~!!!)
Special thanks to 장인 MAC 님
(자막 제작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씨네의 진정한 마스터~!!! ㅎㅎ)
오늘 미국 개봉과 동시에 한국 '어둠의 개봉'을 맞추기 위해(?)
제작한 스킨워커스 (Skinwalkers, 2006) 입니다. ^^;
무엇보다도 '디워'의 제이슨 베어가 주연했다고 해서 우리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 새로운 각도의 늑대인간 호러물입니다.
미국 개봉에서 좋은 결과가 생긴다면 '제이슨 베어' 때문에도
후에 개봉하는 '디워'에게 플러스요인이 되겠지만 이 영화의
평가는... 글쎄요... 직접 보세요. ^^ - MacCyber
* 장인께서 활발하게 활동을(2006년~2011년) 하시던 시기에...
정말 영화를 많이 봤었던 기억이... 놀랍게도 장인의 작품들을
대부분 기억하고 있다는 게... 나 자신도 놀랍다는~ㅎㅎㅋㅋ
암튼... 이 작품도 디빅스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하는 그런 작품임~^^
스킨워커스, 제이슨 베어, 엘리어스 코티스, 로나 미트라, 킴 코티스, 나타샤 말드, 매튜 나이트, 사라 카터, 숀 로버츠, 제임스 아이삭, Skinwalkers
추카추카 39 Lucky Point!
'톰 크루즈'가 부럽지 않은 외모를 가진 '제이슨 베어'... 그러나 '심형래'의 '디워'에 출연한 이후 급격하게 추락을 한 듯... 최근에 주류 영화에서 볼 수가 없음~
'터미네이터2'의 '린다 해밀턴'을 연상시키는 '로나 미트라'... 한때 여전사적 삘로 잠깐 반짝했었는데~
뭔가... 있어 보이는 후반부 장면~
영화의 분위기 땜시 사운드트랙은 역시나... 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