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처럼 배댓슈가 와일드했죠. 배트맨의 묵직한 갑옷에서 터져나오는 타격감, 후반부 빌런과의 웅장한 격투씬 ㅋ
아쿠아맨에서도 나름 꽤나 멋진 장면들이 있긴 합니다. 이탈리아에서의 롱테이크 벽뚫고 추격씬, 트렌치가 등장하는 도망씬 등
아쉬운 게 있다면 한스 짐머의 원더우먼송 같은 뇌리에 남을 만한 아쿠아맨 테마곡이 없더라고요.
다소 밝아진 분위기도 썩 달갑지만은 않고요. 흥행 땜시 앞으로도 이런 노선을 유지할 것 같아 이 부분은 그러려니 하려 합니다.
그래도 난 배댓슈가 더 나은 듯 ㅎㅎ
혼세구가 스나이더판으로 재개봉 하면 좋겠는데 워너에선 전혀 그럴 맘이 없으니..
아쿠아맨에서도 나름 꽤나 멋진 장면들이 있긴 합니다. 이탈리아에서의 롱테이크 벽뚫고 추격씬, 트렌치가 등장하는 도망씬 등
아쉬운 게 있다면 한스 짐머의 원더우먼송 같은 뇌리에 남을 만한 아쿠아맨 테마곡이 없더라고요.
다소 밝아진 분위기도 썩 달갑지만은 않고요. 흥행 땜시 앞으로도 이런 노선을 유지할 것 같아 이 부분은 그러려니 하려 합니다.
많은 분들은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여성분이 부른 노래를 많이 좋아하는 것 같고...
조만간 로마 감상평 정독하러 가겠습니다. 최근 음주를 자주 하느라 ^^;;
R등급 까지는 아니더라도.. 마블영화는 좀 진지한게 없어서ㅋ